학부모가 되기 위한 진통중..
방콕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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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1 22:06
저도.. 드뎌 내년이면 초등학생 학부모가 됩니다..
처음 방콕에서 리양덱을 만들었을 때 만 해도 큰 애가 딱 지금 지 동생 만했는데 말이죠..
시간이란 참...... ㅎㅎㅎㅎ
에고.. 학부모 되기란 보통 일이 아님은 틀림 없는 것 같아요..
최소한 한국 내에서는요..
사립과 국립 추첨으로 모든 엄마들의 신경이 날카로웠던 2주가 정신없이 지나가고
정신 차려보니 벌써 11월 말이네요..
책가방도 사주고 책도 사주고 학교 다닐 때 입을 옷도 몇벌 구입해야 할거고 공부도 시켜야하고...
학교에 보낼 생각을 하니
그저 유치원생 엄마였던 지금까지와는 마음가짐이 대략 하늘과 땅 차이인 듯 ^^;
방콕에 있었어도 이랬을까요..?
이 세상 모든 학부형 여러분.. 존경합니다!
처음 방콕에서 리양덱을 만들었을 때 만 해도 큰 애가 딱 지금 지 동생 만했는데 말이죠..
시간이란 참...... ㅎㅎㅎㅎ
에고.. 학부모 되기란 보통 일이 아님은 틀림 없는 것 같아요..
최소한 한국 내에서는요..
사립과 국립 추첨으로 모든 엄마들의 신경이 날카로웠던 2주가 정신없이 지나가고
정신 차려보니 벌써 11월 말이네요..
책가방도 사주고 책도 사주고 학교 다닐 때 입을 옷도 몇벌 구입해야 할거고 공부도 시켜야하고...
학교에 보낼 생각을 하니
그저 유치원생 엄마였던 지금까지와는 마음가짐이 대략 하늘과 땅 차이인 듯 ^^;
방콕에 있었어도 이랬을까요..?
이 세상 모든 학부형 여러분..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