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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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양덱

오랜만입니다.

수인성민맘 3 1260

한동안은 줄줄이 글을 올리다가 요즘 좀 뜸했습니다.^^;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으실텐데.. 혼자 민망하네요..ㅋㅋ

지난 주에 방콕에 있던 애들 아빠가 잠깐 다녀갔습니다.
시댁에 내려갔다가 서울오고.. 바로 출국.. 정신없이 흘러갔네요...

올해 말에 애들 데리고 갈 예정이었는데요..
사정이 생겨서.. 좀 뒤로 밀어야 겠어요..
그냥.. 애들 아빠만 3개월에 한번 오는것에서 한달에 한번 정도로 왔다갔다 하는걸로 하고...

당장 안들어가게 되서 좀 서운하기도 하고..
그냥.. 서울서 있게 되는게 이래저래. 번거롭지 않아 편하기도 하고...
맘은 이랬다 저랬다 그래요...

아무튼.. 태국생활은 완전 접은거 아니라 계속 관심가구요..
또 정모나 번개같은거 있음. 꼭 참석하고 싶어요..

3 Comments
방콕댁 2010.10.17 17:18  
저만 해도 그런 상황이 되면 엄청 이랬다저랬다 생각이 많아지는걸요..
애들만 없었어도 그리 고민할 거 없이 훌쩍 떠나버리면 그만인 것을 ㅎㅎ
번개 한번 해야 할텐데 저도 요즘 경황이 쫌 없어서요 ^^;;
10월 말쯤 한번 추진해보도록 할께요.. 우리 둘이라도 보죠 머 ㅋ  ^^
천천 2010.10.28 17:16  
태국에 오신줄 알았는데..
오시면 연락주세요. 한번 뵈요.^^
초록뱀 2010.11.04 19:46  
진짜 오랜만에 들어와봤는데..
수쿰윗에 집구했다는 글은 봤었는데..그래도 한국이 편하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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