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다 주고 가렵니다.
수인성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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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6
2010.09.23 21:02
하루 만에 마음이 180도로 바뀌었나봐요..
어제까지만 해도 .. 나보다 7살 적은 신우에게 우리집에 들어와 살라고 .. 내 짐 그대로 다 사용하면서 있으라고 하기... 죽어도 싫었는데.....
월세주고.. 이사짐 챙기고... 뭐.. 기타 등등.. 번거로울거 같아서..
그리고... 형제끼리.. 이해타산 따지고 그럼 안된다는 시집 어른들 땜시...
다 신경안쓰고.. 걍.. 다 주고... 가렵니다.
오히려 마음 편해졌어요.....
답글 올려주신 맘들 감사드려요....
참... 아이들 책만은 포기 못하죠..ㅋㅋ
제가 좀 책이 있는 편이라서요...
태국에 가면.. 저희 집에서 책 좀 같이 읽혀요...ㅎㅎ
어제까지만 해도 .. 나보다 7살 적은 신우에게 우리집에 들어와 살라고 .. 내 짐 그대로 다 사용하면서 있으라고 하기... 죽어도 싫었는데.....
월세주고.. 이사짐 챙기고... 뭐.. 기타 등등.. 번거로울거 같아서..
그리고... 형제끼리.. 이해타산 따지고 그럼 안된다는 시집 어른들 땜시...
다 신경안쓰고.. 걍.. 다 주고... 가렵니다.
오히려 마음 편해졌어요.....
답글 올려주신 맘들 감사드려요....
참... 아이들 책만은 포기 못하죠..ㅋㅋ
제가 좀 책이 있는 편이라서요...
태국에 가면.. 저희 집에서 책 좀 같이 읽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