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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양덱

안녕하세요~

mmmuse 2 1302
남편따라 3월정도에 애둘 델꼬 방콕들어갈 엄마예요..

방콕이 국제적인도시인데 막상 자잘한문제들 (아이들 병원 유치원 집구하기등등)은 어디 여쭐길이 없던차에...

이 사이트 보고 눈이 화악 밝아지는 느낌이랄까...ㅎㅎ

사실저 태국어는 사왓디 카...요정도고...

영어도 잘 못해요...외국인 울렁증도 있고...

근데 남편덕(?)에 방콕에서 살듯하네요..
물론 긴 시간은 아니고..2년정도기는 한데...

아이들이 어리고 (6살되는 큰애 6개월되는 작은애)

하니 걱정이 많에요...휴....

큰애는 가면 인터 유치원을 가야할텐데...적응 잘 할지 걱정...

인터 유치원은 면담도 많고 학부모 참여도 많다던데...

전 영어 잘 못하는데 어찌해야하나....(걱정을 쌓아놓고하는 스탈이라 이런저런 ...)

아 암튼 머리 복잡복잡...

저 같은분도 계시나요?

여러가지로... 걱정이네요...쯥...
2 Comments
방콕댁 2010.12.31 20:07  
댓글이 마구 달려줄 것으로 예상되는데.. 아닌가요? ^^; 걱정 붙들어매고 가세요. 울면서 갔다가 귀국발령나면 돌아오기 싫어서 운다는 태국이랍니다 ^^
천천 2011.01.05 01:11  
저도 남편 직장때문에 2년 계약하고 왔는데 벌써 1년이 다 되었네요. 이제 1년 남았다니까 벌써부터 아쉬운 마음이..^^;  리양덱에서도 그렇고 오시면 주위에서 도움 많이 주실꺼예요. 걱정하시 마시고 조심해서 들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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