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방콕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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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양덱

올 여름 방콕으로 갑니다!

조이맘 9 1463
불혹의 나이가 넘넘 슬픈 72년생 진영주입니다.
제겐 두아이가 있어요. 초등5년 딸아이 최주연/만3세가 넘은 아들 최준호
올 여름 1년체류할 계획으로 갑니다.
남편이 이직하자마자 라용에 현장근무하고 있어 아이 학기 마치면 트리니티국제학교 생각으로 가렵니다.
두 아이다 같이 보내려고 하니...유학원을 알아봐야 하나...걱정 그지없네요
살집도 그 근방이라 하겠지요?

아무것도 아는게 없이 인터넷에 주워들은게 전부입니다. 영어뻐꿈이에 태국어는전무...
이 달 초에 모든게 결정난거라 준비된게 아무것도 없답니다.

여러분의 살아가는 소담에 그곳도 살만하겠다 힘을 얻습니다.  아이 학교문제로 답사를 해야하는건지...설생활은 어찌 정리할지...남편없는 허전함도(이달10일훌쩍 떠났지요)잠시...
무엇부터 해야할지 판단이 안설때 만난 이곳이 제겐 동앗줄과 같네요.

설에서 진행하는과정과 그 곳에서는 생활을 여러분과 생생하게 느껴보겠습니다.

나이많고 아는게 없어 속때우는 조이맘

zuc38317@naver.com
070-8875-6553  인터넷전화라 가능하신분 한국시간16:00이후 전화주십시오.무엇이든 듣고 싶어요
제 이상황에서 도움될 말들이라면....모두

9 Comments
초록뱀 2011.03.21 18:04  
ㅎㅎ 걱정하지마세요
일년인데요....트리니티면..수쿰윗 36인데 근처에 리양덱회원분들 많이 살아요
님처럼 단기체류하시는분들도 있구요..
사람사는 동네인데 못살겠습니까..^^*
조이맘 2011.03.21 23:59  
초록뱀님...요며칠 매일같이 여기를 들락날락했습니다. 누가 반응한번 안해주나 싶어서요...
님께선 저같은 경우 많이 알고 계시겠지만 전 제가 유일하거든요.
1학기 마치고 가야하는데...우선 학교 테스트....요청하면 언제든 볼 수 있나요?
방학에 갈건데..그 땐 넘 늦겠죠?
트리니티 보내는 부모님 계심 여쭤볼게 너무나 많습니다. 가서 사는건 둘째구
가기까지 답답함에 속이 검게 타네요.
혹 제게 멘토해주실 분은 어디 안계실까요!?
조이맘 2011.03.22 00:01  
아! 한가지 더...무슨이유인지...회사차원에선 가족들 태국행을 만류한다네요.
그래서 남편도 인터넷도 안깔린 무자비한(?) 현장에서 꼼짝도 못한다 합니다.
저 혼자의 판단...저 혼자의 헤쳐나감이 필요하기에 도움이 절실합니다.
저 한심하죠? 휴~우
방콕댁 2011.03.22 15:34  
제가 너무 글을 늦게 봤네요. 전화드릴께요 ^^
천천 2011.03.25 21:19  
전 시내에 안살아서 뭐라 도움드릴 말씀은 없지만.. 근데요 1년 정말 금방이예요.
방콕댁님이나 초록뱀님이나 그외 다른 분들 도움 잘 받으셔서 1년 계획 잘 세우셔야 할것 같아요. 저도 2년 계획하고 왔는데 벌써 얼마 안남았네요.  잘 들어오시구요.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다른 도움은 별 안되겠지만 심난하실때 커피한잔 함께 해드릴수 있어요.^^
085-956-8207  전 창성엄마구요. 울아들은 지금 33개월이예요
조이맘 2011.03.26 17:50  
고맙습니다. 천천님
우선 학교일이 결정되고 입학등록후면 제정신 찾아오겠죠..그때면 우리 커피 한잔해요...
방콕댁 2011.03.27 19:06  
접때 글보고 바로 전화드렸는데 안받으시더라는.. ^^;
조이맘 2011.03.28 17:27  
방콕님 전 발신자표시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아 부재중 연락처를 알 수가 없습니다.
죄송한데 다시한번 연락 시도해 주시겠어요?
조이맘 2011.03.29 14:08  
멜주소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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