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를 거창하게 하여 이미 태국입국을 한거 같네요..^^
저는 몇달뒤 태국에 들어가게 될 주부입니다.
먼저 여행자 게시판에 글을 올렸는데 이런 소모임코너가 있는지 몰랐어요..
아직 들어가기도 전인데 무척 반갑네요

정말 걱정이에요.. 태국어는 한자도 모르는 상태고 .. 영어도 그닥.. 신통치 않은 제가
어찌 잘 살아가게 될지 걱정투성이랍니다.
저는 방콕 사톤? 이라는 지역에 거주하게 될 예정입니다만 그쪽이 어떤지 조차알지도 못하구요
이지역 살기 괜찮은곳인가요?
그리고 아이가 학교를 다녀야 할거 같은데 근처 국제학교 괜찮은곳 추천해주시면
더없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남편 일따라 태국에 몇번 가봤지만 그건 여행이어서 너무 막막해요`
도움 주시면 너무 감솨 ~~또 감솨 하겠습니다.
정말 이런곳이 있다는 자체가 저한테는 힘이 되네요.. 도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