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준비가 되니 정말 가는가 싶습니다.
아직도 뭘 준비해야할지....
최대한 알뜰히 부족함 없이 준비하려 하지만....어 ㅜㅜ 흑...
무서벙...우앙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ㅠㅠ
내가 무슨 사고를 치고 있는지 정말....아웅ㅇㅇㅇㅇㅇㅇㅇ;

초등1학년아들과 5살배기유치원딸래미 이케 될꼬가요
울 애들 다닐 학교정보가 넘 미흡해요
학기는 언제부터인지 필요한 서류는 있는지...
울 아들이 2004년생이고 이번주 25일이 되면 만7세가 되요..
태국은 나이를 미국식으로 따지나요?
한국에서는 초등1학년이지만...거기가서는 학년이 어케 따져지는지...
학비는 어케 계산되는지.
누구에게 물어 봐야 하는지...

이 모든해답을 말해 줄수 있는 남편은....
베트남 출장중이고
남편이 태국에 들어가서 알아봐 줘야 알수 있는데...

다들 주위에서 "언니 많이 바쁘겠다~","언니 준비 잘 되가요?"
흑흑 뭘 알아야 준비하지..
사실 바빠요 머리만....
몸은 하나도 안 바빠요.....
마음만 바쁘지...ㅋㅋ

다니던 운동도 고만두고 집에서 퍼질러져 어떠카지...어떠카노...우짜노...
몸만 불리고 있네요
남편말이 태국에서 살찐사람은 혐오대상이 될수도 있다는데 정말 인가요?
우띄
태국가기전 살도 빼야 하네
태국에는 밸리배우는 곳이 없나요?
울 아들은 한국에서도 무에타이룸피니를 다니고 있었거든요
아들이 무에타이를 정말 좋아해요...
무에타이 종주국에 간다고 하니 기대 완전 하고있는데..
촌부리쪽에 무에타이룸피니체육관이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아~~정말 어디가 앞이고뒨지
낼 부터라도 준비물 하나씩 챙기면 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