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월 6일까지 인터넷 사용이 힘들 것 같아 미리 이렇게 글 남깁니다..

제가 좀 길게... 2월부터 6월까지 서울에 다녀오게 되었어요..
아이 유치원도 보낼 겸 집안일도 있고 해서 겸사겸사 그렇게 되었답니다.

제가 한국 들어가서 핸펀 번호 트는 대로 연락망에 올려놓을테니 서울 오시는 분들 꼭 벙개 때려주시고요~
(그냥 가심 저 울어버릴꼬예요!)

제가 없는 동안에도 2주에 한번씩 하던 정모는 계속 됩니다.

접때 정모 후기에 올렸던 대로 달~^^*님을 중심으로 모여주시면 되겠고요.. ^^

제가 연초에 되는 시간이 일정치 않아 만나는 요일이 지멋대로였는데요..
앞으로는 많은 분들이 좋으신 날로 요일을 딱 정해 만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쵸..?
매달 둘째 넷째 수요일.. 이런 식으로요..

제 생각엔 달~^^*님이 참석 가능한 요일을 알려주시면 그 중에 다수결로 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결국... 작은나무님한테 달력이랑 씨디 못갖다드렸네요..
맘같이 나서지지가 않아서 차일피일하다보니 이렇게 됐다는.. 에혀..

화끈맘님이랑 새싹님이랑 순비짜이님도... 걱정했던대로 여태 씨디 못드렸어요...
일단.. 죄송하지만 달~^^*님께 좀 부탁드릴께요.
꼭 빠른 시일 안에 전달받으시길 부탁 꼭 부탁드려요..

그럼.. 잘 다녀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