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방나에 있는 이케아에 왔어요.
우돔쑥 역에서 셔틀버스가 30분마다 있어서 애들 델고 한방에 슉 편하게 왔네요.
3리터짜리 냄비 하나, 소주잔 6개들이, 유리잔 6개들이, 사기 밥그릇 4개, 접시 2개 사고 580밧 나왔네요.
반가운 지인 한분도 우연히 만나서 애들 초콜렛도 얻어먹고 말이죠 ^^

이케아 잼나네요.. 살만한 것도 많고 저렴하고 싼티도 안나고..
담에 태국에 집 사면 이케아로 꾸며야겠다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