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태국에 입성했습니다
deang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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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1 09:11
어젯밤 애기 아빠가 머물던 레지던스에서 쉬고 츨근 시키고 혼자 있습니다....ㅠㅠ 레지던스에 다행이 인터넷이 되어서 혼자 시간 보내볼려구요.. 여긴 토욜도 출근을 한대서 아주 실망 하고 있는 중입니다. 살게될 집에 잠시 가봤는데... 들어가는 길에 앞집 애를 봤는데.. 제가 반갑게 하이~~ 하니... 애기 엄마가 또 반갑게 웃으면서... 인사해 주시드라구요,,, 그래서 조금 걱정을 덜었습니다... 아직은 얼떨떨하고... 걱정도 되고... 파타야에서 잘 지낼수 있겠지요?? 참 어제 저녁은 mk 수키 먹었어요... 괜찮드라구요.. 빅씨 구경도 하고...아직은 불편한걸 모르겠는데.. 당장 집에 들어가서 살기 시작하면 한두가지가 아니겠죠ㅠㅠ 암튼 한번 부딪혀 볼려구요... 설레임반 두려움 반으로 시작하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