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잡아서 떄려주세요...
아래 레몬밤님도 핸펀 잃어버리시고 하소연을 쓰셨지만...
정말 태국 살다보면 꼭지가 확 돌아가는 일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길도 모르고 무조건 타라고 해놓구는
정작 근처가서는 길을 모르겠다고 배시시 웃는 택시기사부터...
집에 비싼 정수기 사다 놨는데,
글쎄 설치하러 온 기사가, 정수기 조리식수대 아시져?
그 조리식수대를 벽 사람 머리 높이에 달아놓고 도망 갔습니다.
제가 없는 동안에 일어난 일이라...
국끓일려면 냄비를 머리 높이로 받쳐들고 정수물을 받아야 합니다.
정수기를 샤워대 높이로 달아놓고 간 이넘의 창(기술자)의 머리속엔 뭐가 들어있었을까요?
우리집에 놀러온 앞집 아줌니가 그집은 거실 벽의 전화선 중간을 끊어 놓아서,
전화가 거실에만 된다고 합니다.
이넘의 정수기 꼭지...앞으로 물을 어떻게 받아 먹어야 할 지 정말 고민입니다.
정말 태국 살다보면 꼭지가 확 돌아가는 일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길도 모르고 무조건 타라고 해놓구는
정작 근처가서는 길을 모르겠다고 배시시 웃는 택시기사부터...
집에 비싼 정수기 사다 놨는데,
글쎄 설치하러 온 기사가, 정수기 조리식수대 아시져?
그 조리식수대를 벽 사람 머리 높이에 달아놓고 도망 갔습니다.
제가 없는 동안에 일어난 일이라...
국끓일려면 냄비를 머리 높이로 받쳐들고 정수물을 받아야 합니다.
정수기를 샤워대 높이로 달아놓고 간 이넘의 창(기술자)의 머리속엔 뭐가 들어있었을까요?
우리집에 놀러온 앞집 아줌니가 그집은 거실 벽의 전화선 중간을 끊어 놓아서,
전화가 거실에만 된다고 합니다.
이넘의 정수기 꼭지...앞으로 물을 어떻게 받아 먹어야 할 지 정말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