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완성!!!
아가 턱받이에 이어 아가 흑백모빌을 완성했슴당...
꼬박 한달이 걸렸습니다.
이것도 완성하기전에 아가 나오겠다는 주변의 압력을 받아
빨리 빨리 만든 거 입니다.
전에 달님이 엘리엇 낳구서는 아가 흑백책을 만들어 주겠다고
흰색천이랑 검정색천 사오라고 해서 가져다 드렸더니,
도안도 집에 있던 제품 포장에 들어있던 두꺼운 도화지에
쓱쓱 그리시고는 반나절만에 뚝딱 아가 흑백 패치책을 만들어서 엘리엇 침대 옆에
줄줄이 이어 붙여 놓으셨더라구요.
그래서 저두 이~까이껏 하면서 시작을 했는데...바늘도 넘 작고
엄청 손 찔려가면서 천 누벼서 만들었음당.
베넷옷도 만들고 싶은데,카운트다운은 이미 시작 된지라...
일 안벌리고 조신하게 아가 기둘리고 있습니다.
달님이 추천해 주신 책 빌려놓고 반도 못 읽었는데,
조금전에는 배가 막 뭉치고 가진통도 와서 깜딱 놀랐습니다.
아직 준비가 안됬는데...
엄마가 되는 길은 정말 험난하고 힘든 거 같습니다.
타지에서 애기들 키우시는 리양덱 횐님들이 정말 위대해 보일 뿐 입니다.
사람은 경험하지 않으면 모르는 것 같아요. 특히나 출산이나 육아 부분은...
아가 낳아서 태국 돌아가면 많은 선배님들의 조언과 도움 부탁 드립니다.
꾸벅~
꼬박 한달이 걸렸습니다.
이것도 완성하기전에 아가 나오겠다는 주변의 압력을 받아
빨리 빨리 만든 거 입니다.
전에 달님이 엘리엇 낳구서는 아가 흑백책을 만들어 주겠다고
흰색천이랑 검정색천 사오라고 해서 가져다 드렸더니,
도안도 집에 있던 제품 포장에 들어있던 두꺼운 도화지에
쓱쓱 그리시고는 반나절만에 뚝딱 아가 흑백 패치책을 만들어서 엘리엇 침대 옆에
줄줄이 이어 붙여 놓으셨더라구요.
그래서 저두 이~까이껏 하면서 시작을 했는데...바늘도 넘 작고
엄청 손 찔려가면서 천 누벼서 만들었음당.
베넷옷도 만들고 싶은데,카운트다운은 이미 시작 된지라...
일 안벌리고 조신하게 아가 기둘리고 있습니다.
달님이 추천해 주신 책 빌려놓고 반도 못 읽었는데,
조금전에는 배가 막 뭉치고 가진통도 와서 깜딱 놀랐습니다.
아직 준비가 안됬는데...
엄마가 되는 길은 정말 험난하고 힘든 거 같습니다.
타지에서 애기들 키우시는 리양덱 횐님들이 정말 위대해 보일 뿐 입니다.
사람은 경험하지 않으면 모르는 것 같아요. 특히나 출산이나 육아 부분은...
아가 낳아서 태국 돌아가면 많은 선배님들의 조언과 도움 부탁 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