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헬로 태국 필자를 사칭한 사기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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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헬로 태국 필자를 사칭한 사기 사건

요술왕자 0 1485
제게 온 메일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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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9,14오후3-5시경 방콕으로부터 김기철씨가 수신자부담으로 국제전화(온세
통신3차례)가 걸어왔음. 김기철은 모르는 사람이나 딸아이(26세)와 친구(27세)여자2명이 태국등지로 배낭여행을 떠난터라 수신자부담 국제전화는 받지않을수없었응. 김기철(친구집은 김지환)은 딸아이와의 관계를 묻고는 "큰일났다, 여기는 방콕인데 당신딸과친구가 남자친구2명등 4명이 승용차를 빌려 운전하다 접촉사고가나서 방콕 씨롬가의 이민국 경찰에잡혀있다 빨리 와서 돈을 주고 수습해야겠다.
(운전못함,딸여권으로랜트,지리모른다,남자운전,남자누군가,현지에서,,,당신의 연락가능한주소전화번호는,옮겨다녀서 구좌만,,,) 딸아이가 만남의광장을 떠나
9,14일 아유타야에갔는데,어떠한국 남자가 자기는 헬로태국저자겸 판족을 나왔으니주소성명 국내전화번호를 적어달라는 요청에따라 서명을 해주었느데 이것이 빌미가 된것같다고 9,19일 딸아이와 6일만에 동화를 하면서 알게되었음
이사기는 미수에 그쳤지만 딸아이 연락올때까지 6일간 만남의광장에 몇번씩 확인연락하면서 우리가족은 혹시무슨일이 일어난 겻이 아닌가하고 뜬눈으로 날을지세웠음. 앞으로 이른일이 일어나지않도록 태사랑에서 널리 공지하여 예방하여주시기부탁드림.
지난3월 환갑기념부부배낭여행을 1개월간하면서 태국 말레지아 싱가폴을 둘러보던중 태사랑이 추천하는 푸두호스텔에 머물면서 이제는그만둔 johnny로부터 직접만나보지는 못했지만 요술왕자의 이야기를 들었읍니다, 지금은 10월중순경 1개월간 중국 배낭여행을가기위해 중국어를 배우고있읍니다.자주 태사랑을 읽고 또다시 태국의 현지 친구를 방문할 것입니다 .내내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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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내용을 보면
1 어떤 사람이 여행중 만난 여행자에게 자신을 헬로 태국 필자라고 소개하고
2 한국의 연락처를 알아낸뒤
3 그것을 가지고 한국으로 전화를 하여 당신 딸이 사고 났으니 계좌로 돈을 부쳐달라 고 요구한 일이네요...

여러분.... 누가 자기를 헬로 태국 필자라고 소개하면 책 앞의 사진을 꼭 확인하세요....
그리고 누구에게도 자기 전화번호는 함부로 알려주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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