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NTI태국]과 [재태한인&가이드]를 사이트에서 지웠습니다.
이 게시판들은 처음에 의도했던 것과는 달리 온통 패키지 여행과 현지 가이드에 대한 욕설과 원색적인 비난으로만 가득채워졌습니다.
배낭여행을 추구하는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엉뚱하게 패키지 여행에 대해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해야하는 것에 안타까웠습니다.
더이상 몇몇 사람들이 사이트 분위기를 어지럽히는 것을 볼수 없어 부득이하게 두 게시판을 닫습니다. 두 게시판과 함께 패키지 여행사의 링크도 삭제 합니다. 아무 문제 없는 사이트지만 굳이 이곳에 링크될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를 모두 다루는 사이트도 좋지만 아직까지 그러기엔 저 혼자의 힘으로는 많이 부족합니다. 좋은신 분들이 또 다른 멋진 태국 여행 사이트를 운영해주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2. 아울러 태사랑 사이트에 올라온 글로 인해 다수의 현지 랜드 여행사 직원분들과 가이드 분들이 피해를 입게 된 점에 대해서는 깊이 사과드립니다.
익명의 글로 올려진 글은 검증되지 않고 사실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이런 내용이 태국 현지 상황을 잘 모르는 여행자들에게 공개 되었을때 그분들이 잘못된 인식을 갖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동안 관리를 잘 못해 온점에 대해서는 다시한번 사과 드립니다.

3. 패키지 여행에 대한 비판도 필요합니다만 지금 이런 식으로 글이 올라 온다면 전혀 해결할 수 없음을 아셔야 합니다. 죄송하지만 앞으로는 다른 사이트(관광청, 문화부, 해당 여행사 등)를 이용해 주십시오. 물론 그곳에 글을 올릴때에도 좀 더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글로 올려야 겠지요.


배낭여행자클럽 [태사랑]은 자유롭고 알뜰한 배낭여행자들을 위해 게시판을 운영하며 정보를 수집하여 여러분께 제공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모든 여행자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