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깬 - 거북이 마을, 코브라쇼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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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깬 - 거북이 마을, 코브라쇼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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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깬 - 거북이 마을, 코브라쇼 마을

 

오늘 우돈 출발로 탈레이 부아뎅-코브라마을-거북이마을까지 주파하느라 하루가 짧았습니다.

거북이 마을은 제 생각엔 거북이가 마을에 1천마리쯤 있을줄 알고 어떻게 피해다니지 했는데 산아제한 정책이 들어갔나 봅니다. 전체를 돌아봐도 50마리 밖에 보질 못했습니다.  그래도 동네에 개 돌아다니듯이 거북이가 돌아다니는 모습이 이채롭습니다.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코브라쇼 마을은 완전히 상업화된 지역입니다.  제가 간 타임에는 쇼가 없고 관광객도 없어서 그냥 우리에 갇힌 뱀만 보고 왔습니다.  쇼가 하는 타임에는 아무래도 돈을 받던지 상품판매를 전제로 한 투어차량으로 오던지 할거라 추측됩니다.   개인적으로 가기에는 둘다 힘들지만 그래도 거북이 마을이 거북이한테 실제로 먹이도 주고 만질수도 있어서 추천입니다.  코브라는 아무리 철창우리에 가둬뒀어도 침뱉을까봐 가까이가서 사진 찍는것도 조심스럽더군요. 좀 불쌍하기도 합니다. 

 

탈레이 부아뎅은 연꽃이 전멸해 보여서 사진 안올립니다.  

10 Comments
클래식s 2015.08.29 00:09  











































클래식s 2015.08.29 00:20  





























디아맨 2015.08.29 10:17  
탈레이 연꽃은 우돈 연꽃축제 하는곳 인가요? 지명은 기억을 못해서..
전 1월중순에 우돈을 방문했는대도 연꽃축제 생각도 못햇네요..
그리고 설마.. 침뱉는 코브라를 저런 철창우리에... 키우진 않갯죠^^
클래식s 2015.08.29 10:27  
네 우돈타니에서 가깝습니다.  동물관련 다큐 보니까 코브라가 화나면 뱉는다고 봤거든요.  눈에 맞으면 실명한다고 봐서요.  몸을 세우고 날개를 펴고 있을때가 위험한 순간이라고 들었어요. 근데 여기 갇힌 애들은 전부 지쳤는지 그냥 누워만 있네요.  한마리가 몸을 세우고 있어서 움찔 했습니다.
디아맨 2015.08.29 10:40  
저도 다큐 좋아해요^^  제 말은 그런 위험한 뱀은 철창이 아니라 유리 칸막이에 가둿을거란 애기에요 ㅎㅎ 그리고 클래식님 때문에 침뱉는 코브라 검색햇네요 스피팅 코브라네요..
충격적인건.. 중국에서 목을 자른지 20분된 스피팅 코브라에게 물려 죽은사람이 잇다네요 . ㅎㅎ
바이크 운전 조심하시고 안전한 여행 하세요~~
클래식s 2015.08.29 11:31  
아 그렇군요..  모든 코브라가 그런줄 잘못 알았네요. 감사요.
나스로 2015.09.07 00:34  
코...코브라가 저렇게 크군요ㅠㅠㅋㅋ

거북이처럼 앉아 있는 고양이가 참 예쁩니당ㅎㅎ
클래식s 2015.09.07 00:57  
제일 큰 뱀사진은 코브라인지 아닌지 저도 모르겠네요.
 거북이 마을에 거북이만 많은게 아니라 고양이도 많습니다.  거기 주민들한테는 거북이는 그냥 생활이고 제가 더 신기한가 보더군요. 주민들이 다 저만 쳐다봐요.
까망이1 2015.12.14 01:15  
우돈타니는 가봤는데 콘깬엔 거북이 마을이 있었군요 오토바이 타고서 여행 가보고 싶네요
클래식s 2015.12.14 06:37  
정말 이색적인 곳입니다.  돌아다니는 동안 외국인에대한 마을사람들의 호기심 어린 시선이 느껴집니다. 마을 사람들이 다 저만 쳐다보는 느낌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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