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나 동남아시아등을 돌아다니다 보면 새롭게 만드는 것들은 대부분 시멘트로 만든다. 저렴한 가격에 뭔가를 만드는 것은 좋지만 믿음을 통해 보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시각적으로만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시멘트는 그리 좋은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것은 언제나 문밖에선 사람의 시선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