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7.05 치앙마이에서..
치앙 마이에 온지 벌써 일주일이 되었네요.
그냥 여친얼굴도 볼겸 쉬어가려 왔기에 급한거 없이 편하게 놀고 있습니다.
같이 여행도 다니구요~
오늘은 타페게이트와 도이수텝 나이트 바자를 가려 합니다
여자들은 셀카를 좋아하는 구나 하고 생각했었는데..태국 사람들 대부분이 사진찍는거를 즐기더군요
제가 가보고 싶다니까 바로 데려다 주는 착한 여친느님. 먼저가서 포즈도 잡고 있네요
태국 어디를 가든 '왓' 이 많다고 하더군요.
도이수텝에 올라가는 길에 보이는 치앙마이 풍경.
다음에는 야경찍으러 한번 가야 겠네요
잘난 얼굴은 아니지만 지나다가 보이면 아는 척이라도 해주세요.
하하하;;;;
도이수텝에 올라가닌 여러 국가의 사람들이 보이더군요. 한국분들도 있었는데 살짝 말 걸어보니 처다보고 그냥 쌩... 내가 무서운가봐요 ㅋ
처음에 이거를 보고 대박이라 생각을 했지요... 비누를 조각해서 색을 칠하다니...
손재주가 대박이다!!! 근데 이걸 하는 사람이 많다!!!!
나이트 바자를 돌아다니면서 노래를 부르던데 솔직히 뭔지는 자세히 모르겠네요
삼각대가 없어서 조금 어둡게 찍혔네요.
여기는 친구가 운영하는 가게입니다.
라이브 카페가 있는 분위기 있는 식당입니다.
음식 술도 팔고 안쪽에는 게스트 하우스, 투어상품도 판매하고 있다고 하네요.
자세한건 나중에 다시 포스트하도록 하겠습니다.
식당한 하는줄 알았는데 게스트하우스까지 하는 줄은 몰랐었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