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이모저모 2015
숙소에서 바라본 파타야 해변
저는 1980 초 중반 부산 해운대와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오~~ 바로 이맛이야
그동안 늘 파타야에 오면 산호섬이다
일일투어다 해양 액티비티다 해서
돌아다니기 바빴는데
이번에 정말로 저질 체력이 완전 방전이라
오로지 편안히~~ 휴가다운 휴가를 즐기다 왔습니다
아직도 청춘들은 활기가 넘치고요
해는 저물어갑니다
파타야 해변 밤거리
올림푸스의 드라마틱 기능으로 극적 분위기를...^^
파타야의 해변 일몰
알흠다운 아가씨의 실루엣이 더해져서
이런걸 첨화라고 하지요...^^ 금상첨화
언젠가 고구마님이 쓰신 글에서 파탸야 해변에 큰쥐가 많다는 글을 본적있는데
거짓말 조금 보태서 강아쥐 만한 쥐들이 해변을 돌아다니더군요^^
어찌나 빠르던지... 흔들려서...그나마 애기쥐 한마리 포착
그새 배나온 아자씨 작업중...?^^
파타야에서 워킹스트리트를 안가볼순 없지요
워킹에서 훌라후프를 돌리던 꼬맹이
집에 두고온 딸네미 생각이 나서 돈을 조금 넣었는데
녀석이 갑자기 제 앞에서 묘기를 보여줍니다
후프묘기에 웃으면서 윙크까지 하던 녀석
사진을 다 올릴수는 없어서 한장만 올려봅니다
더욱 놀라운것은 그 돈통을 할아버지가 들고가던데
할배가 친할배인지 그동네 양아치인지는 ....
이번에는 이런 아이스크림 장사들이 많더군요
터키제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을 저 꼬챙이로 꿰어서 휘 휘 둘르는 묘기를...
워킹 중심부에 제법 큰 식당이라
무심코 들어갔는데...
뭐 자리 값이겠지만 그닥 질은...
추천은 하고 싶지 않은 식당입니다
식당 앞자리의 경찰들이 다들 스마트폰 하기 바쁜모습이
재미있더군요
돌고래상 근처
알카자쇼장 옆 비빔밥이라는 식당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작년 2014 여름에 갔을때 공사중이라서 이용을 못했는데
이번에 가니 오픈했더군요
질이나 맛에서 꽤 괜찮은 식당이었습니다
서버들도 나름 훈련이 잘되어있구요
한끼먹고 추천하기는 그렇지만
한번 이용해보셔도 괜찮을듯 합니다
렛츠 릴렉스 마사지 가게 앞에서
파타야의 상징
돌고래상이지요
워킹에서 한컷
이것으로 참새하루 파타야 2015편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