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암나라밋쇼
팔람까오 지하철에서 내려 나오니
시암나라밋쇼 공연장으로 운행하는 미니 셔틀버스가
대기하고 있는데 한10여분 기다리다 출발하던데요.
공연장에 들어가는데 민속의상을 입은 직원들이
사진 촬영를 해준다고 하기에
내카메라로 해달라니 no 하던군요
여정에 없던 관람이라 미리 바우처를 받지못해
현지 입장료를 내야하는 눈물마저 ㅜㅜㅜ
공연장에 들어가니 요거는 무료로 촬영을 허락하던군요
넓은 공터 공간이 나오는데
여기에서는 코끼리 타기
마술 공연
민속공연등이 본공연전에 하던데
코끼리를 내아들이 보더니
저 코끼리는 아마 무의식적으로 돌고 도는것 같은게 불쌍하다는 말이
내가 타고있지도 않은데 미안해지던군요.
민속 음악을 연주하는 연주팀
연주실력은 누가 들어봐도 아마추어 수준정도 ㅋㅋ
마술공연 아저씨
왠지 어설픈게 ㅎㅎ
전쟁을 묘사하는것인지
알수없는 스토리인데
아뭏든 여자 혼자서 남정네들을
제압하는게 박수가 많이 나오데요.
공연장 입구에서 no 하던
사진 촬영 직원들이 촬영 인화한 사진을 들고서
한사람 한사람 찾아가서 돈을 받고 주는게
우와 눈썰미 하나 죽인다는 생각이 저절로...
공연을 준비하는 공연팀들
신장들이 작으만한게 색다른 느낌이랄까...
공연중에 관객과 함께하는
우리네 마당놀이처럼 관객들과 함께 하던군요.
대부분 러시아인들
간혹 한국인 일본인 정도 보이지만
공연장이 조금은 내리막길로 간다는 느낌...
어느정도 관객들과 흥이 교감이 되더니
본 공연장으로 입장.
사진 촬영 금지인 관계로 착하게 휴대폰마저 보관실에 맡겼는데
후회가 ㅜㅜ
몰래 몰래 다 휴대폰 촬영 하데요.
촬영을 막을만한 영상도 없던디.
웅장하기는 한것 같은데
처음에 잠깐 몰입하다가 10여분 지나니
흥미 뚝!
코끼리가 객석사이로 다니고
무대에 물이 흐르고 정도...
태국의 역사 정도의 스토리 구성이었읍니다.
공연이 끝나고 갈때도
셔틀버스가 역까지 운행하던군요.
짝뚝작 시장에서 유명하다는
할베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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