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휠체어의 혁명, 소파처럼 편안한 ‘우니모’ 출시!
경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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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7 10:32
전기 휠체어의 혁명, 소파처럼 편안한 ‘우니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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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회사인 나노-옵토닉스 에너지(Nano-Optonics Energy)社가 폐쇄적인 환경이나 재활시설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아주 독특한 1인승 전기자동차를 개발했다. ‘우니모(Unimo)’라는 이름의 이 전기자동차는 양 쪽에 판넬이 달렸는데, 이 안에는 온갖 기술들이 숨겨져 있다. 바퀴대신에 고무트랙이 설치되어 있어서 계단을 오르거나, 비좁은 공간에서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우니모’는 6km/h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보드 위에 달린 조이스틱으로 쉽게 방향전환을 할 수 있다.
‘우니모’는 리튬 이온 배터리로 작동이 되며, 약 5시간 30분간 미리 충전을 하면 마음껏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토션 바 서스페션(torsion bar suspensions)을 사용하는데, 이것은 이 전기 자동차가 높이 15cm 계단을 넘어갈 수 있도록 차체의 무게를 받쳐주는 일종의 독립된 서스펜션이다. 이런 기술로 인해 다른 전기 휠체어와 달리, 어떤 종류의 지형에서나 움직임이 자유롭고 자동차나 기차에 쉽게 올라갈 수 있게 된 것이다.
‘우니모’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이 뿐만이 아니다. ‘우니모’의 뒤쪽 부분이 약 30도 가량 들어 올려져서 사용자가 아주 편하게 타고 내릴 수 있다. 좌석의 위치는 수동으로 조작이 가능하기도 하지만, 차체 내에 장착된 센서가 경사면을 인지하면 사용자에 맞게 좌석의 각도를 맞추기 위해 자동으로 작동이 멈춘다.
일본회사인 나노-옵토닉스 에너지(Nano-Optonics Energy)社가 폐쇄적인 환경이나 재활시설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아주 독특한 1인승 전기자동차를 개발했다. ‘우니모(Unimo)’라는 이름의 이 전기자동차는 양 쪽에 판넬이 달렸는데, 이 안에는 온갖 기술들이 숨겨져 있다. 바퀴대신에 고무트랙이 설치되어 있어서 계단을 오르거나, 비좁은 공간에서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우니모’는 6km/h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보드 위에 달린 조이스틱으로 쉽게 방향전환을 할 수 있다.
‘우니모’는 리튬 이온 배터리로 작동이 되며, 약 5시간 30분간 미리 충전을 하면 마음껏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토션 바 서스페션(torsion bar suspensions)을 사용하는데, 이것은 이 전기 자동차가 높이 15cm 계단을 넘어갈 수 있도록 차체의 무게를 받쳐주는 일종의 독립된 서스펜션이다. 이런 기술로 인해 다른 전기 휠체어와 달리, 어떤 종류의 지형에서나 움직임이 자유롭고 자동차나 기차에 쉽게 올라갈 수 있게 된 것이다.
‘우니모’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이 뿐만이 아니다. ‘우니모’의 뒤쪽 부분이 약 30도 가량 들어 올려져서 사용자가 아주 편하게 타고 내릴 수 있다. 좌석의 위치는 수동으로 조작이 가능하기도 하지만, 차체 내에 장착된 센서가 경사면을 인지하면 사용자에 맞게 좌석의 각도를 맞추기 위해 자동으로 작동이 멈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