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용은 방콕에서 타이 만을 따라 200㎞ 정도 남쪽에 자리잡고 있는 작고 아름다운 어촌이고요 오래전부터 타이인들 사이에 인기를 누려온 휴양지로 최근들어 고산족이 살고 있는 치앙마이와 함께 세계적인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라용은 타이 동부해안의 황금도시로 불리우고요. 인구 45만의 자그마한 항구로 100㎞에 달하는 해안선이 자랑거리라고 합니다. 코사멧, 코탈룬 등 아름다운 섬들이 있고 바람에 흔들리는 야자나무의 푸른 그늘이 자랑이며. 라용리조트 안의 해변가에 길게 뻗은 다리가 있눈데 밤에 연인끼리 쏟아지는 별을 보며 야자수를 먹으면 그렇게 분위기 난다네요. ㅋㅋㅋ 한번 가시면 후회는 없을듯. 단 너무 한적해요...
게스트하우스는 별로 없구요. 호텔이 상대적으로 싼편이라서 호텔이 좋을것 같아요.
아고다는 가격차가 시간대 별로 차이가 있구요. 세금포함이 아니라서 잘보셔야되요. ㅋㅋ
다른 호텔 사이트와 비교하세요.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서 정보가 미비하죠. 하지만 한적하고 조용한곳이며 수질도 깨끗하편이라서 연인이나 휴양이 목적이라면 좋은곳입니다. 저는 라용리조트 추천합니다.
그리고 반 페에서 꼬사멧도 갈 수 있어서 지루하시면 꼬사멧으로 가셔도 좋을듯....
방콕에선 대략 3시간거리이며 파타야에선 1시간10분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어찌보면 우리나라 공업도시 정도로 보시면 될듯합니다
가까운곳에 코사멧이란 섬이 있으며 더 나아가 2시간 30분거리엔 코창으로 갈수있는 선착장이 있지요
공업도시답게 나름 사람사는형편이 다른지역에 비해 좀 좋은편이고요
우리나라 기업들도 진출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한때 플랜트 건설사업에 우리나라 기업들이 많이 진출했던곳이기도 하지요
마타풋쪽의 공업도시완 다르게 시내를 중심으로 반대쪽으로 고급리조트들이 조금있고요
라용시내에 저렴한 호텔등도 있습니다
비치쪽은 조용하며 시내엔 활기가 넘쳐보입니당
라용 정말 좋습니다^^
휴향하기에는 정말 좋아여(멍~ㅎ 때리는 곳 입니다^^)
라용 비치는 꽤나 길어여
제가 물어본 데는 비치쪽은 한..4~500 밧 정도구여(시설은 괜찮았어여)
안쪽으로는 더 싸겠죠 ㅎ
라용은 리조트나 호텔 보다는
저렴한 곳에서 머무르는게 한산하고 좋습니다 *너무 조용해서 아무네나같아여 ㅎㅎ
참고로
파타야에서 롯뚜 타고 라용 갔는데요
100밧?인가 주고 같거 같아여
기억이 안나네여 ㅎ 암튼 싸여
롯뚜 내리면 터미널 인데
썽테우 타면 40밧인가? 그정도예요 ㅎ
터미널에서 라용비치 까지는 꽤 멉니다 ㅎ
도움이 되셨길...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