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귀국했습니다~ 현지에서 느끼는건 아무 위험이 없었습니다!!
한국 언론에서 과도하게 보도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조금 느끼네요~
6일동안 시위대 몇번 보긴 했지만 길 물어보면 잘 가르쳐주고, 오후 9시 넘어도
사람들이 많아 괜찬은거 같습니다~ 저도 가기전에 걱정 많이 했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온 가족이 가는 여행이라.. 큰 사고와 문제 없이 잘 다녀왔고,
아속에서 공항 돌아올때도 길 거의 막히지 않고 돌아왔습니다..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2월 12일이면 상황 좀 봐야할듯... 2월2일에 선거 하느냐 안하느나가 관건.. 위험 지역만 안가면 괜찮긴하지만 그래도 조심해서 나쁠건 없죠. 옷과 장신구 빨간색과 노란색은 절대 착용하지 마세요. 색상에 상당히 민감해요. 파타야나 치앙마이 푸켓 가면 재밌게 놀다 오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