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태국방콕입니다 통역사 어디서 구할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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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 태국방콕입니다 통역사 어디서 구할수있나요?

태국초짜여행 22 1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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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자친구가 임신을해서  혼인신고를 하기로했습니다 태국 구청에서보니 증인2명이랑 통역사가 필요하다고 적혀있네요 통역사 돈주고 구할수있는데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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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Comments
화차 2020.05.22 14:14  
한아시아에 보시면 통역해주는 분들 찾을 수 있을겁니다. 그런데 혼인신고 하는데 통역사가 왜 필요하신지요? 여자친구분이 태국어를 읽거나 말하는걸 못하는지? 저는 증인도 구청 경비분한테 부탁하고 하기도 했는데~~~
태국초짜여행 2020.05.22 15:18  
통역사 증인2명이필요하다고해서요
통역사라면 태국어  한국어되는 통역사 말하는거아닐까요?
태국초짜여행 2020.05.22 15:20  
제가 태국어를 못해서아닐까요?
여자친구도 한국어안되구요
화차 2020.05.22 17:08  
혼인신고시 본인인지 확인하고 사본서류 여백에 사인하고 님의 태국어능력 전혀 보지 않습니다. 태국어 능력 시험 보시는것도 아닌데 통역사가 필요하다는게 좀 어이없네요~~ 뭐 정필요하시면 서로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한 태 가능 통역사가 편하겠지요~~~~ 7월말까지 비자 연장 되실텐데 임산부 데리고 공공장소는 피하시고 최대한 늦게가심이 어떠세요~~~ 코로나 땜에~~~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태국초짜여행 2020.05.22 17:50  
무슨인터뷰를 한다고하더라구요
구청에서 외국인 혼인신고는 복잡한거같아요 오늘서류공증받는곳에서 태국아줌마오더니3500바트에 통역 증인2명해준다고하네요
태국초짜여행 2020.05.22 17:52  
여기온지 너무오래되서 예정대로라면
잠깐 관광후3월말쯤 한국들어갔어야해요 6월2일 새벽비행기로 일딴 저혼자 한국들어가요
누엇싸바이 2020.05.22 14:20  
혼인신고는 천천히 해도되죠
아이낳고 해도 되죠
한국에서 해도 되죠
님의 게시글들을 보니
심히 의심되고 염려되는 부분이 많네요
태국초짜여행 2020.05.22 15:16  
태국에서만 일딴 혼인신고하려고합니다
한국에서는 생각좀해볼려구요
부모님이랑 상의도해야하구요
망고파인애플 2020.05.22 21:12  
여친분과 좋은사랑하시구요..참나 !! 누구의 아이인지는 글을 올리신분이 제일 잘 알것같네요..
이상하게 의심하는글을 올리신분들... 주변에 그런분들만 있나보네요...
누엇싸바이 2020.05.23 12:33  
한국남자들 태국 여행기간에 만나서 바로 합방하고 애인사이
더군다라 방콕 라차다에 사는 여성들중 상당수가~
어쨌든 태국여성 대부분이 좋은여성들이겠지만
외국인을 만나는여성이나 즉흥적으로 만날수 있는 여성이
평범한 여성일 아닐 확율이 크다는건 태국사시면 더 잘아시겠죠
개방적인것과 문란한것은 다른것이니
다들 걱정이 되서 쓴 댓글인데 나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태국초짜여행 2020.05.25 01:24  
좋게받아들이고있습니다 ^^저도생각이많네요
hi 2020.05.25 01:54  
태국에서만 혼인신고 한다고 나중에 한국에서 문제가 없진 않아요
부모님과 먼저 상의 하시고 천천히 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글보면 교제한지 얼마 안되고 아직 언어적 소통도 안되는 상황이기도 하고
아기에 있으니 한국과 태국 동시에 알아보고 진행 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혼인신고하시게 되면 여러가지 문제들이 해결되면서도 복잡해집니다
루나울프 2020.05.22 14:28  
아이 낳고 검사 해보신 후 혼인신고를 하심이 나을 거 같네요
태국은 결혼 후 남편에 대한 재산권 나눠줌이 여자측이 많이 유리하다 들었어요
인도타이 2020.05.22 14:47  
아기 태어나고 병원에서 친자 확인 하고나서 신고하는게 순서일것 같네요
세상이 워낙 흉흉해서리
태국초짜여행 2020.05.22 15:15  
저랑지금 3개월가까이 동거중에있습니다
제아이가맞습니다. 저와3개월동안 떨어지지않았습니다
흐이구 2020.05.23 20:16  
여자친구에게 다른 자식이 있나요? 없다고 말 했다면 확실한지 확인은 해보셨는지.. 결혼이란 건 인생에 엄청난 이벤트입니다. 평생 같이 살 수도, 큰 스트레스 받고 중간에 시간과 돈을 낭비하며 원점으로 돌아갈 수도 있는 거니까 결단 전에 최대한 알아볼 것들 알아보시는 게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동남아  돌아다니며 만나거나 본 여성들 중에 일부는 10대 후반에 애를 낳고 남자없이 혼자 키우더군요. 애는 친정에 맡겨두고 혼자 타지에 나가 일을 하며 돈을 버는 사람들요.  제 경험으로 봐서 20대 초중반인데 자식이 있는 것을 숨기고 있다가 한달 정도 지나 제가 추궁하자 실토하기도 하고 이싼에 같이 여행갔다 분위기 보고 눈치채고 정리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사실 이야기 하는 경우가 대다수지만 그런 경우는 장기교제를 하진 않았구요. 물론 남의 자식이라도 다 받아줄 각오라면 상관없겠지만 전 그런 자신과 도량이 없어서 정리했었죠.
뽀뽀송 2020.05.23 22:09  
초짜님의 원글과 답글을 보니 뒤죽박죽곤죽 같은 느낌이 드네요.
쨍왓타나 이민국에서의 절차와 구청에서의 절차를 혼동하고 있는 듯한 느낌도 들구요.
영문 번역된 서류가 필요하지 통역은 두 분이서 의사소통이 된다면 필요가 없습니다.
이민국에서 서류대행 업자들과 잘 얘기해보세요. 저렴한 금액에 최대한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민국 서류들고 구청가면 서류상의 미비점이 없다면 혼인신고는 금방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것저것 트집잡는 태국 공무원들 때문에 지칠 수 있으나, 그런 공무원들이 원하는 건 뒷돈이구요.

태국인들이 행정절차에 굉장히 잼병인 경우가 많기는 합니다. 행여 여친이 그런 스타일이라면
해달라는대로 다 들어주지 마시고, 차근차근히 얘기해가면서 여친이 직접 행정 절차를 이해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해보세요. 출산이후로도 수많은 행정 업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때마다 비싼돈 들여서 대행업자써도 잘 해결되지 않아요. 일단, 님이 네이버 블로그 검색해서 태국 혼인 절차에 관해 공부해 보세요. 일륜지대사인데, 부모님과 상의도 없는 건 개인적인 일이니 그렇다고 쳐도, 단 한 문장 질문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안이함에 솔직히 님의 닉네임만큼 우려스러움도 듭니다. 다른 분들이 남의 일에 감도 따고 배도 따듯이 댓글 다는 이유가 아마 그런 걱정이 아닌가 싶네요.
태국초짜여행 2020.05.25 01:27  
구청에 전화해봤는데 통역사1증인2데리고오라네요 3500부른아주마한테 3000바트 쇼부치고 진행하기로했습니다 여친이말하길 공무원하고 나눠가진다고하네요 쉽게쉽게 빨리된다고하네요
K. Sunny 2020.05.24 13:10  
이민국 등 서류 준비 다 되면 지방 구청에 가서 혼인신고를 하게되는데, 그때 통역사는 필요없고, 두 분 부부 외에 두 명의 친구/친척 아무나 두 명 증인으로 함께 가서 싸인하심 됩니다.

이 때 담당자가 두 분께 몇 가지 질문을 하는데, 저희는 태국어로 질문을 받았었어요. 잘 모르시면 아내되실 분께서 답해주셔도 될 것 같은데, 우선 가서 신청해 보세요.
calvin12 2020.05.28 19:09  
위에 댓글들 보다가 답답한 마음에 로그인까지 하게 되네요.
구청에 혼인신고할때 통역사가 필요한 것 맞습니다.
남편분이 태국어로 충분한 의사소통이 되고 읽고 쓰기가 가능한 수준이면 통역사가 없어도 됩니다.
구청에서 혼인신고시 혼인에 대한 주의사항, 절차, 법적인 책임에 대해서 혼인신고 서류에 있는
내용을 구청 담당자 및 증인 앞에서 읽도록 합니다.
그런데 읽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 통역사가 중간에서 통역을 통하여 충분히 숙지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제대로 모르고 댓글 다는 분들이 너무 많으시네요.
그리고, 여자친구가 임신을 해서 혼인신고를 하는 커플들에게 친자가 맞는지 검사를 해보라니요.
남일이라고 그런 악담이 어디있습니까? 정 떨어지는 댓글들에 한숨이 나옵니다.
태국 초짜여행님 알고 계시는 내용이 맞으시고요. 통역사 필요하며 구청에서 신고하는데 30분 정도 걸립니다.
한아시아나 교민잡지에 통역알바하시는 분들 쓰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크게 어려운 통역은 아닙니다. 그리고 임신 및 결혼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hi 2020.05.28 19:29  
님의 말씀이 맞지만서도 악담이라기보다는
원글님이 여친을 만난지 3개월도 안된상황에 임신과 결혼을 하게되고
아직 언어적으로 소통이 안되는 상황이라 걱정되서 하는 말이겠죠
뭐 남의 일이니 그러려니 할수도 있지만
워낙에 그런 문제가 많기에 혹시나 하는마음에 댓글들을 다시는 것일테죠
크리드 2020.07.21 23:30  
앗 너무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저는 결혼은 한참 전에 했는데 이제서야 혼인신고 준비하고 있는데요 글쓴이님과 같이 통역때문에 어리버리 까고 있습니다 ㅜㅜ
실례가 안된다면 어느구청에서 혼인신고 하셨는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저는 여러구청에 문의 해보니 코로나때문에 아마 시스템상 문제가 있었는지..지금 대기자가 너무 많아서 서류일단 체크하고 무슨 접수증 같은거 줄거니깐 1달~2달 후에 연락주면 그때 증인과 통역데리고 오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초짜여행님께서는 얼마나 걸리셨나요?
그리고 통역사는 태국어-> 한국어로 통역을 하는건가요?(당연한걸 제가 묻고 있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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