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으로 수완나품 도착해서 타이항공으로 끄라비 이동에 관한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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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으로 수완나품 도착해서 타이항공으로 끄라비 이동에 관한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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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으로 수완나품 도착해서 타이항공으로 끄라비 이동에 관한 질문입니다. 

질문 그대로의 내용인데요. 이렇게 가는건 첨이라 여쭤볼게 많네요.

1.입국심사해서 나가서 짐 찾고 다시 국내선 타는 곳으로 가야 하나요?

 만약 그렇다면 즉시 환승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2.1번 질문의 해답이 수화물 찾고 보내는 시간이 걸린다면 도착후 2시간 10분 후의 비행기를 타는데 문제 없을까요? 

 

찾아봐도 잘 모르겠어서 여러분께 질문 올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 Comments
Satprem 2020.01.19 18:29  
예전에 대한항공 국제선과 타이항공 일부 국내선은 위탁 수하물 연결이 가능했고, 환승 구역에 마련된 타이항공 국내선 환승 카운터에서 보딩패스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1번처럼 할 필요가 없었는데요.
요즘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여겨지지만, 정확한 것은 항공사 등에 다시한번 확인하시기를....
엔드밀 2020.01.22 11:55  
혹시 그 예전이라는게 2003년도 아시아나가 스타얼라이언스에 가입하기 이전을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리고 대한항공과 타이에어가 수하물이 연계된다라는 정보는 어디서 얻으신건가요?
Satprem 2020.01.22 15:11  
2003년 이후에도 가능 했습니다.
체크인 카운터 직원도 처음에는 의아해하다가 다시 확인하며 전화 통화 등으로 문의해보고 가능하다더군요.
대한항공과 타이항공의 국제선+국제선은 불과 몇년 전에도 아는 분이 위탁 수하물 연결 가능한 것을 보았고....
FSC는 서로 동맹체가 달라도 위탁 수하물 연결이 가능할 수 있는 경우 무척 많습니다.
시후아빠 2020.01.19 21:31  
2시간10분이면......문제 없지 않나요?
632fac 2020.01.23 09:56  
댓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됐어요.
이참에 확실히 알게된 내용 공유합니다.
대한항공 이용시 방콕에서 끄라비 수하물 연계는 타이항공, 방콕 항공 두 항공사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타이항공은 분리발권 연계발권 상관없이 가능하고, 방콕항공의 경우 연계발권경우만 가능하다네요
Satprem 2020.01.23 22:34  
역시 대한항공과 타이항공은 예전과 변함이 없군요.
저가 항공이 포함되면 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수하물 연결이 당연히 되지 않고, 뱅콕 에어는 몇년 전부터 분리 발권의 경우에 수하물 연결이 불가능하게 변경이 되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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