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다음달 1월 15일부터 26일까지 2명이서 태국 여행을 떠납니다. 

우선 15일부터 20일까지는 일단 방콕에서 여행하고, 쇼핑하고, 마사지받고 쉬려고 해서 일단 호텔 예약 등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20일에는 치앙마이로 이동해서 22일 이나 23일까지 있으려고 합니다. 

방콕에서 치앙마이로 바로 가는 방법이 항공편이 제일 좋은지, 

아니면 육로로 쑤코타이 등을 거쳐서 가는게 좋은지.. 잘 모르겠네요ㅠㅠ 

Q1. 방콕에서 치앙마이로 좋은 방법 추천 부탁드려요! 

다음으로 꼬창인데요! 

여행 마지막으로 꼬창을 결정하면서 리조트도 좋은 곳으로 잡고, 푹 쉬고 오려고 합니다. 

그런데 치앙마이에서 꼬창으로 가는 방법을 찾아보니 아래의 세 가지 정도가 있겠더라구요. 

(참고로 꼬창 숙소는 23~26일로 예약해두었고, 26일에 한국에 들어오는 비행기는 밤 늦은 시간입니다.) 

Q2. 현재 저희는 1번방법으로 거의 생각을 굳혔는데요. 괜찮은 방법일지요? 

Q3. 그리고 꼬창으로 가는 버스와 미니밴이 있던데.. 미니밴도 배차시간이 버스와 같은가요? 

1번 방법

- 22일 밤 치앙마이 23:35분 비행기

- 23일 새벽 1시 방콕 수완나폼 도착

- 수완나폼 공항 노숙

- 새벽 6시반 버스 티켓 사기

- 아침 7시 50분 버스 출발

- 꼬창 리조트까지

2번 방법

- 22일 치앙마이 숙박

- 23일 새벽 방콕가서 비행기 경유로 뜨랏으로

- 뜨랏 12:40분 도착

- 직접 배타고 가거나, 리조트 픽업 버스를 따로 알아봐야 함. 

3번 방법

- 22일 치앙마이 숙박

- 23일 새벽 비행기타고 방콕으로

- 오전 11시 버스 타고 꼬창 리조트까지 

(단 이 방법은 꼬창에 오후 늦게 도착하여 하루를 날리는 감이 있음) 

태국은 처음인데, 다소 긴 일정으로 잡고 가다보니.. 준비할게 너무 많네요! 

잘 아시는 분들의 조언을 듣고자 글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