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가 풀빌라 수준이 떨어질까요?
방콕에서 더 리버 레지던스(여긴 태국 현지 부유층들도 많이 살아서 입주민 퀄리티가 있었음)
푸켓 5FL 엘리멘탈 빌라(여긴 지역은 외진데 초특급 럭셔리 빌라, 각빌라가 5층짜리 집한채씩이고 옥상에 인피니티 풀이 있고, 우리만의 단독 엘리베이터 있음)
푸켓 세터데이즈 레지던스(여긴 레지던스 였는데 건물이 쌔거고 수준이 있어서 좋았음)
정도가 태국 여행중에 투숙한 숙소중에선 제일 좋았던거 같아요.
다음번엔 7명 대식구가 가는데요. 파타야는 풀빌라는 많고 건물은 큰데,
사진보니 아무래도 럭셔리함이 좀 떨어지지 않나 생각도 들더라구요.
신축은 마당같은게 너무 작고, 구축은 집이 오래되서 싫고
후아힌은 딱 맘에 드는 풀빌라를 찾았는데 동네가 너무 한가 한가 생각이 들고
치앙마이 가자니 비행기 타고 왓다갔다 시간낭비가 좀 많을거 같고 언제나 처럼 결정장애가 생기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