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문제는 아닙니다. 미터기 킨다고 하고 출발한지 몇분 지나서, 더이상 공항 걸어서 못돌아갈만한 위치에서 다시 흥정요구할수도 있으니까요. 기사들이 경험이 더 많기 때문에 방법도 많습니다.
2km 이상 이미 공항을 떠난뒤에 흥정요금 다시 요구하면 어쩔수없이 응하게 됩니다.
도로위에서 내려서 캐리어 끌고 다른 택시를 잡을수 없는 위치에서 그러면요. 빈택시없고 손님태운 택시만 지나가는 위치에서라면 답이 없죠.
번호표는 사진을 여러번 많이 찍어두세요. 받자마자 택시부터 타지마시고요. 번호표 주지 않아야 되는데 끊임없이 주라고 요구하면 알면서도 어쩔수없이 주는 분들 많습니다. 자기 손님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도 잠시 주라고 합니다. 아에 안돌려주려고 작심하고 달라는 기사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