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커피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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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라이 커피마을

쌈쎈로드 18 644
치앙라이 외곽에 몇군데 커피마을 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중 파히 커피마을 을 대중교통으로 가는방법이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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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Comments
울산울주 2018.05.07 13:02  
마약 재배하는 산골만 아니면
버스. 쏭테우가 연결됩니다

현지 가셔서 문의해야
클래식s 2018.05.07 13:20  
근처까지는 가봤습니다. 매파루앙하고 다른 커피마을 들리느라요.
버스로 매짠가셔서 성태우 한대 대절비용 내지 않으시면 가시기 힘들겁니다.
 치앙라이 출발로 오토바이로 가시는게 제일 편합니다.
쌈쎈로드 2018.05.07 13:33  
검색해보니까 거의모든분이 4륜구동 , 오토바이 , 기타 개인 탈것들로 가시더라구요 ,,
저는 걷는데는 재미도있어하구 나름 노하우가있어 새벽출발하면 오후1시전까지 대충 셔가면서 산길감안  25키로정도 갈수있으리라보고 도보로 도전해볼까 합니다,, 어디쯤서 go 하면 조을까 고민중 ,,,
a journey of thousands miles begins with a single step .... ㅎ ㅎ  ,,
뽀뽀송 2018.05.07 13:47  
경사로가 정말 가팔랐던 곳이었어요. 거리도 고속도로에서 거의 20킬로 정도 될 거에요. 치앙라이 오고가는 원주민들 차량이 간간히 다니던데 걷는 것 보다는 히치하이킹이 나을 거에요.
이싸라 2018.05.07 13:50  
구글맵 보면, 매싸이 테스코에서 5Km군요.
거기서 천천히 걸어가시면 3시간 쯤 걸리지 않을까요?
가시다가 동네주민이 지나가는 길에 오토바이로 태워주는 경우가 있을련지 모름니다...
걷기 좋아하는 1인인데...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뽀뽀송 2018.05.07 14:06  
13.5km로 나오네요. Pha Hee Village Coffee
이싸라 2018.05.07 14:24  
말씀하신 목적지나 제가 말한 곳이나 같은 커피입니다. 상식적으로 산길 13.5km를 걸어 갈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질문자님이 걸어가신다니... 저는 같은 커피니... 뷰포인트도 있고, 똑 같은 커피 마실 수 있는 곳을 목표점으로 생각한 것입니다... 저는 상식선으로 5km를 3시간 정도 걸어가면 된다고 보고 글을 쓴 것입니다... 생각의 융통성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쌈쎈로드 2018.05.07 14:37  
저는걸을때 정신집중해서 안걷습니다 ,, 무지 산만하게 걷습니다 ,,
이것저것 하면서 보면서,, 5키로 3시간정도 저한테는 환상적입니다 ,,
이싸라 2018.05.07 14:42  
5년 전과 지금은 스타일이 바뀌셨나 봅니다. 45km를 5로 나누면 9입니다.
9 곱하기 3시간이면 27시간입니다...
쌈쎈로드 2018.05.07 14:32  
14키로 잡고 충분히 걸을만 하겠습니다,,
제가 5년전에 백펙 8키로메고 스펜 시골 갈리시아지방 길을 새벽 5시에걷기시작해서 12시간정도 45키로 정도 걸어봤습니다,, 지금은 6학년6반 이래도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만 ,,
이싸라 2018.05.07 14:39  
그곳이 가파른 산길입니까?
45km를 12시간 걸으셨다면, 정말 대단하십니다...
피로가 누적되서 정속도를 낼수가 없어서 시간 엄청 걸립니다...
제가 우본 콩찌암에서 쌈판복까지 약 80km를 1박 2일로 걸어서 2차례 가봤습니다.
저는 당연히 선생님 보다 훨씬 젊습니다...
그곳이 평지니 가능했지, 아마 산악코스면 시도 조차 안했을 것입니다...
아무튼, 응원하겠습니다... 후기 정말 기대 됩니다!!!
쌈쎈로드 2018.05.07 14:45  
갈리시아 지방은 부산을 예로들면 장산 해발 600미터 정도 오르락 내리락 정도입니다 ,,
치앙라이 산군은 제법 높다고 하던데 ,, 걱정됩니다 ,,
클래식s 2018.05.07 14:00  
경사가 무지 가파라서 오토바이로도 힘든 지역입니다. 가다가 엔진 터지겠다 싶을 정도로요. 누가 태워주면 좋은데 오토바이로 글쎄요. 저는 사람태우고 힘딸려서 못가겠습니다.  차량이라면 히치하이킹 아마 잘태워줄꺼 같네요. 산골 사람들이니 매정하게 그냥 지나가지는 않겠죠. 길이 좁아서 걷기에 위험하다고 할까요.
 갓길이 없어요. 들어가는것도 그렇고 나오는것도 그렇고 쉽지 않네요. 이쪽 올라가다보면 귀가 막혔다가 뻥 뚫립니다. 기온도 뚝 떨어져서 시원하고요. 저는 걸어다니는 사람 보질 못했습니다.  급경사라고 해도 오토바이나 차나 씽씽 다니니까요.
쌈쎈로드 2018.05.07 14:41  
여러가지 생각케하는 답변 고맙슴니다,, 급경사가 맘에 씌이는군요 ,,,
쌈쎈로드 2018.05.07 14:49  
여하튼 모든문제의 시발은 제가 오토바이를 못탄다는 사실 입니다 ,,
일단 랜탈 썽태우 를 열심히 알아보구 가격이 터무니없으면  내가 조아하는 걷기도전,,,
클래식s 2018.05.07 15:13  
매짠에서 내려서 700bt 성태우 흥정대절해서 가신 후기 봤습니다.
 어디서 올라가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매파루앙 올라가는길에 산기슭에 보면 매파루앙에서 쓸 예비 꽃들을 라오스인 직원들이 키우는 곳들이 많습니다. 예전에는 보고도 몰랐는데 여러번 가보니 눈에 들어오네요.
 올라가시는 동안 물파는곳이 몇군데 없으니 볼때마다 음료수 사시던지 물 사서 드세요.

파히마을까지도 가볼것을 그랬네요. 좀더 자세한 정보를 드릴수 있으면 좋을텐데요. 치앙라이와 매싸이 사이의 사원들은 꽤많이 가봤는데 이쪽은 관심이 좀 없어서요.  잘 다녀오시길 바라겠습니다.
정안군 2018.05.07 20:38  
도이뚱 방면 1149번 도로를 따라 가는 게 편합니다.
기어 오토바이 타실 수 있으면 그걸로 가시고 그렇지 않으면 렌트카나 택시 수배해서 가시면 됩니다.
요즘같은 혹서기에 걸어서 가면 극기훈련이 될 수 있어서 비추.
도이뚱, 도이창묵 미얀마 태국 국경 거쳐 파히 가시는 것 추천합니다.
난 지금 치앙라이에 살고 있으니 혹 질의 있으면 하셔도 좋습니다.
파히 마을은 수없이 가봤습니다.
앨리즈맘 2018.05.08 00:48  
차나 성태우 대절을 간곡히 추천합니다 가다봄 길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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