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이끄라통 축제기간에 11.2~6 치앙마이 여행을 갑니다.

3일이 축제라고 하여 야시장 가까운 두앙타완에 2박을 예약하였습니다.

룸컨디션과 시끄럽다는 평이 있어서 부모님을 모시고 가기때문에 4박을 다 할까하다가

일단 2박을 먼저 예약하였습니다.

다른 분위기 숙소도 보여드리고 싶어서 옮길까 고민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2박을 고민하고 있는것은 올드타운 아래쪽에 위치한

팡비만호텔입니다.

아니면 님만해민에 유님만치앙마이 아니면 칸타리힐즈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님만해민은 한나절이면 다 본다고 하여 숙박은 하지말고 이쁜 카페와 식당을 다녀올까 싶다가도

올드타운은 일요일에 선데이마켓이 가기 편할것 같다가도... 시끄럽고 도로가 정신없어서

불편하실까 고민이 됩니다.

축제기간 야시장2박+올드타운2박

             야시장2박+님만1박

              두앙타완 4박

(이후 방콕에서 2박을 할예정이라 숙박을 너무 옮기나 싶기도 합니다.^6;;)

이 세가지 경우중 고수님의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시부모님과 저희가족(6세2명포함 4명), 6세8세 조카 2명...이렇게 8명이 갑니다.

총대메고 숙박을 잡고 있어.. 고민이 많습니다. ;;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