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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안무섭겠죠??

쿨레아 14 661
택시 타고 공항에서 호텔가고 일정 전부 택시이용용할껀데 안무섭겠죠?? 괜히 ㅜㅜ 떨리고 긴장되네요
14 Comments
구글맵챙겼냐 2017.06.01 12:31  
바가지 때문에 기분이 나쁠 일은 있어도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좀 더 안전한 택시를 원하신다면 우버를 추천하구요, 호텔에서 출발할 땐 호텔카운터에 택시 잡아달라고 요청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즐거워라~ 2017.06.01 12:37  
한국에서 택시 안 무서워하시는 분이면 굳이 무서울 이윤 없다고 봅니다. 타기 전에 반드시 행선지 밝히고 미터로 갈건지 먼저 물어보시고, 흥정하려고 하면 그냥 보내시거나 금액 흥정 마치고 타세요. 탄 다음에 얼굴 붉힐 일 생기면 기분 나쁘니까요.
쏨땀누아 2017.06.01 13:06  
무서울수도 있어요.
부득이한 경우 아니면 다른 대중교툥 추천
가자가 2017.06.01 13:27  
현실을 제대로 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Iwan 2017.06.01 13:45  
퍼블릭 타고 다니시면 될 거에요. 시내에선 지상철이나 지하철 이용하시고...
적도 2017.06.01 14:29  
바가지 우험이 가장 높은 곳은 공항택시입니다.
낮이나 이른 저녁에 도착하시면 막까산 정도에서 내리셔서 택시를 이용 하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현더기 2017.06.01 14:53  
숙소에서 only-meter 로 택시 잡아달라고 하면 되구요..
직접 택시를 잡아야 할 경우에도 ..그냥 간단하게 meter, meter 이야기하면 됩니다.
미리 흥정하려고 하지 말고..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리고 택시...정신줄 놓고 있거나 흐트러진 모습만 아니라면 위험할 일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택시기사들이 영어를 못하는 경우가 많고..태국 글씨 자체를 읽지 못하는 기사들도 의외로 종종 있으니...이점은 유의하셔야 합니다. 숙박하게되는 호텔이나 리조트가 유명하지 않으면 몰라요..그때는 도로이름을 외우거나 근처 랜드마크가 될만한 건물을 알아두시면 유용합니다.
적어도 방콕에서는 택시 걱정은 크게 안하셔도 될듯해요
성미나 2017.06.01 15:39  
그렇게 무섭다 느끼시면 일정 전부 택시 타고 다니지 말고 대중교통 이용하셔요.
태국에 한번만 왔다 갈 것 아니죠? 다음에 다시 올 것을 예상해서 대중교통 노선을 알아둔다 생각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다니셔요.
sarayu 2017.06.01 15:40  
저도 택시가 가장 걱정이예요 ㅠ.ㅠ
부디 좋은 경험만 하시길 바랄게요~
란란란란란 2017.06.01 16:28  
저는 왓포 갈때 택시 탔었는데 택시기사가 왓포가 닫는날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랑 친구는 웬지 느낌이 안좋아서 그냥 가달라고 했는데 쉬는날이 아니었다는... 이런 수법으로 다른 관광지로 데려가 보석같은거를 강매한다고도 하더라구요~
깜군 2017.06.01 16:55  
저도 왠만하면 지하철이나 지상청 + 도보로 다닐 생각이에요~
저도 택시가 무서워서 ㄷㄷㄷㄷ
lyc1318 2017.06.01 18:37  
여자분이시면 혼자 택시 타는게 약간 위험할수도 있어요. 방콕사는 현지 여자인 친구도 한번씩 이상한 택시 운전사만난다고 하더라구요.  요 몇주전에 방콧에서 택시탔는데 뺑뺑 돌아가길래 구글맵키고 한숨쉬니까 눈치보더라구요. 원래 50밧이면 가는데 80밧 나와서 그냥 60밧 내고 내렸습니다. 아무말 안하더군요. 나중에 방콕에서 좀 적응되니 주소만 태국어로 외워서 저는 오토바이 택시 타고 다녔습니다. 교통정체가 너무 심해가지구요.
dmsgm 2017.06.02 09:03  
저도 택시가 걱정이네요~
여행들이 좋은기억들로만 남길...
hkspace 2017.06.02 10:38  
댓글에서 온리 미터 배워갑니다! 태국은 바가지 택시가 많은 가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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