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해가 5번째 (패키지 여행 포함하면 7번째) 태국여행입니다.

일단 패키지는 제외하고

자유여행 모두 3박4일~5박6일 정도의 일정이었습니다.

1. 방콕(2박) + 파탸야(2박)  2번

2. 방콕(3박) + 후아힌(1박)   1번

3. 방콕(3박)            1번

식으로 지금까지 여행했는데 좀 뻔한? 코스 말고 색다른 여행지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파타야만 약 29번 간 김민교씨에 비할바는 없지만

이번에 또 파타야를 가자니 살짝 지루할까 고민중입니다.

하지만 제일 무난한건 역시 방콕 + 파타야 조합..

이번에 같이가는 친구가 태국이 두번째여서 방콕 + 파타야로 그냥 갈까 하다가도

파타야는 3번째 방문이니 다른 색다른 곳이 없나 찾아보게 됩니다..

사실 후아힌도 파타야 갈 바에 새로운 곳을 가보자! 해서 가본 곳인데

개인적으로 파타야보다는 덜 하더라구요 ㅠ

바다를 보려면 그냥 방콕 + 파탸야 조합이 제일 무난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