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골든 트라이앵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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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라이 골든 트라이앵글 어떤가요?

방콕유후 5 687
일정이 빡빡해서 뺄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치앙라이 시내에서 왕복 3시간 정도를 투자해야 될듯 하여..

그래도 갔다 오는게 보람있을까요?
화이트템플은 필수로 가려는 중이구요
치앙라이 시내에서 여유롭게 구경하다 가는게 나을까요? 골든트라이앵글 다녀오는게 나을까요? (뱅기 출발시간은 4시라서 3시까지 치앙라이 공항도착이 목표입니다)

치앙라이 베스트(?) 포인트
추천해 주셔도 감사요^^*
5 Comments
수줍은태국 2017.02.21 20:05  
이곳은 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싶어 하는 곳이며, 아시아에서 생산되는 헤로인의 80% 이상이 이곳에서 생산돼 은밀하고도 악명 높은 지역으로 유명해 관광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곳 입니다. 암적인 거래가 활발하던 이곳을 바꿔 놓은 것은 태국 국왕의 어머니(스리나가린드라srinagarindra), 1983년 아편 생산을 전면 금지하고 양귀비를 기르던 지역에 농작물을 재배하게 했습니다. 도시 곳곳에서 스리랑카, 미얀마, 몬 문화 등이 융합된 독특한 사원들 또한 만날 수 있습니다.
골든 트라이앵글 방문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딸기맛환타 2017.02.21 20:07  
저는 투어로 매싸이 미얀마 국경쪽도 살짝 보고 왔는데 좀 신기하긴 했어요
국경을 차타고 아무렇지 않게 왔다갔다 하는게 ㅋㅋㅋㅋ
골든트라이앵글은 배 타고 라오스 돈사오 섬에 들어갔었는데 딱히 뭔가 크게 달라지는 느낌은 없었고 관광지 이미지만 있었구요
왓렁쿤(화이트템플)이랑 같이 보시는거면 아침부터 많이 서두르셔야 공항 체크인까지 빡빡하게 도착하실 것 같아요
방콕유후 2017.02.21 20:12  
시내보단 골든 트라이앵글 추천이신가봅니다^^*
쏨땀누아 2017.02.21 20:24  
솔직히 배경지식 없이 그냥 구경만 하러 가면 정말 아무런 감흥이 없을겁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앙큼오시 2017.02.21 20:57  
저도 쏨땀누아님 의견에 한표. 모르고가면 별거없습니다.
흑색사원이나 메파루앙은 보통 잘안보시던...ㅎㅎ 거기가 더멋지긴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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