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에 없던 태국여행을 가려니 머리가 과부하되었습니다.

홈 > 묻고답하기 > 묻고답하기
묻고답하기
[다음과 같은 질문은 답변을 듣기가 힘듭니다.]
·  예의 없거나 성의 없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주의사항]
·  질문에도 예의가 있어야 하겠지만 예의 없는 답변 역시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  현지 유심 사용 중 문의는 충전잔액, 데이터잔량 조회 후 내용 첨부하여 올려주세요.
·  댓글로 호객 행위는 엄금합니다.
·  여행친구찾는 글(투어동행,택시쉐어,단톡,오픈채팅 등등)은 삭제 됩니다.
·  연애 및 성인업소 관련 질문은 금지합니다.
·  1일 2개까지 글쓰기(질문)가 가능합니다. 질문도 신중하게 정리해서 올려주세요~

예정에 없던 태국여행을 가려니 머리가 과부하되었습니다.

계획없이시작한 15 651

 

 

 

태국을 가겠다는 생각은 전혀 안했는데 태국을 가게 되었습니다.

사전조사를 하려고 하니 머리가 아프고 마음이 복잡합니다.

 

유튜브를 통해서 이런저런 내용을 검색하고 있습니다. 

태국은 관광객을 위한 나라네요. 화려하고 풍성한 나라입니다.

 

시장들이 많이 있네요. 왕궁과 시장은 꼭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머지 일정은 더 찾아봐야겠습니다.

 

 

태국여행은 처음이기 때문에 추천장소나 여행팁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5 Comments
유영인 2016.11.29 13:00  
여행기간에 따라 일정이 달라집니다
보통 일주일 이내이면 카오산 방향에 왕궁도 짜오프라야강변도
다모여있고 카오산에 한국여행사 몇군데 있습니다  그곳에서 일일투어
담누억수상시장, 콰이강의 다리투어.  반딧불투어 등등 신청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시간이 더 있으면 수쿰밋방향 (카오산과 반대방향)에서 카페에서 즐길수도 있습니다
계획없이시작한 2016.11.29 13:06  
6~8일 정도 머물 예정입니다.
처음에는 방콕에만 있다가 파타야에서 쉬려고 했습니다.
방콕에 멍하니 있기가 그래서 찾아보니까 볼거리가 있더군요.
카오산로드와 왕궁을 갈 생각입니다. 나머지는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유영인 2016.11.29 13:07  
일단은 카오산거리에서 숙소를 2~3일정도 정하여 보시고
오셔서 다른일정들을 인터넷을 통하여 결정하는 것도 방법입니다.(개인소견)
계획없이시작한 2016.11.29 13:10  
카오산거리에서 숙소를 정하고 방콕을 천천히 둘러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앨리즈맘 2016.11.29 13:16  
첫여행임 가이드북하나 사서 정독하시는것이 좋아요
계획없이시작한 2016.11.29 13:22  
책을 읽어보겠습니다.
더치블랙 2016.11.29 13:20  
가이드북 보시고 여행기 몇개읽어보심 감이 올거예요~지금은 추천받아봐도 뭐가뭔지몰라서 도움은크게 안될거예요
계획없이시작한 2016.11.29 13:24  
지금은 유튜브에서 태국여행기를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겹치는 코스가 몇개가 있어서 이해는 약간 되었습니다.
여행을 준비하는 것부터 정신적인 에너지 소모가 크네요.

답변은 감사합니다.
쩜이 2016.11.29 18:31  
저는 우선 처음가는거면... 패키지에 넣엇진 일정표를 보고 필요한거를 참고하구용..
그리고 여행사등의 투어프로그램을 보고 필요한것을 일정에 넣고 ㅋㅋ  좋아하는 ..
쇼핑이나 먹거리, 구경거리 등등을 블로그나,  책을 통해서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계획없이시작한 2016.11.29 23:52  
시장에 가서 부모님의 선물을 사려고 합니다.
먹거리, 구경거리를 즐기고 편안하게 쉬고 싶습니다.

패키지와 투어프로그램은 꼭 확인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산에서방콕 2016.11.29 20:36  
가이드북도 한 번 보시고 인터넷에 누가 올려논 후기들도 찾아보세요.

시장도 많지요. 주말만 여는 짜뚜짝시장 있고
평일에도 여는 아시아티크도 있습니다.
계획없이시작한 2016.11.29 23:49  
태국의 지명들이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후기를 잘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슈샨퍼 2016.11.29 22:22  
태국 초행 강추 코스

태국만 400일 정도 다녀본 결과 나온겁니다


1 마사지샵
태국식 마사지 강추
전신,발,오일,아로마,바디 마사지 등 종류도 많져
하나씩 다 받아보시구 다음엔 느낌 좋은거 더 받으심 조아여
마사지 샵도 여기저기 가보시구 맘에 드는데 주로 가심 되구여

2 자뚜짝 주말 시장
토,일에만 열리는 시장이라 주말 시장이라 불리구여
세상에 안파는 물건이 없다는 소문이 날 정도로
가지각색의 물건 파는곳이져
하루 종일 소비 하실 생각으로 가셔야 하구여
몇시간 보실거면 비추

3 그랑 팔리스
현재 새로 즉위한 왕이 바로 차크리 왕조인데
그 왕조가 세운 궁전이구여
100채가 넘는 동,서양식 건물이 즐비한 금빛 찬란한 왕궁으로
단일규모로는 세계최고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곳이져
다만 전국왕 서거이후
참배객들 위주로 방문을 허용하는지라 지금 관광이 가능한지는
모르겠네여

4 오리엔탈 호텔
1876년 지어져 지금도 5성급 호텔급에선 최고의 명성을 받는 호텔
단 1박요금이 70만원이 넘어
정말 돈이 넘쳐 쓸데가 없는 분만 이용 가능한 호텔
기왕이면 서머셋 몸등 유명작가가 머문 스위트룸 숙박 강추(1박당 140만원)
돈이 없는 거지들은 호텔 로비 커피샵에서 커피 한잔 하시는거 강추
커피 한잔(3만~20만)

5 수코타이 호텔
방콕에만 머무르기 답답하신분은 방콕 북쪽에 위치한
아유타야 지나 수코타이 방문도 좋져
수코타이 유적이 산재한 이 도시에서 젤 좋은 호텔인
수코타이 호텔에서의 1박도 좋은 경험이 되실듯
수코타이 양식의 연꽃 만발한 연못이 환상적인 곳
1박요금 30만원대

6 태국 북부 고산족
치앙마이 근교 고산족들마을 트래킹도 강추
카렌족,몽족.아카족,리수족,라후족등이 유명

7 피피섬
지금은 크라비나 시밀란섬등 아직 덜 오염된 섬들이 많아
예전의 명성은 잃은지 오래지만
그래두 아직 푸켓인근에선 먹어주는 섬
최소 3박이상 강추
그이하 묵으실거면 비추

8 사무이섬
배낭족의 천국인 섬으로
장기체류(한달이상) 배낭족들에게 안성맟춤인 섬
특히 스쿠버 좋아하시는분은 인근 파난섬으로
스쿠버 가시길 강추

9 팡아만
007영화중 9번째작인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 에 등장한
팡칸섬이 위치한 해안가로
푸켓이 넘치는 관광객들로 망가져 버린 지금
아직 자연미가 남아 있는 유일한 대형 해안가
특히 인근 크라비섬이 멋지다
프라낭 비치는 문득 졸다가 깨더라도 여전히 꿈속일 듯한 기분을 주는 비치

10 푸켓
이미 포화 상태인 관광객들로 인해 매력이 반감되지만
태국 초보 여행자는 필수 방문 코스
추천숙박 아만푸리 호텔
인근 섬인 피피섬등은 그나마 덜 오염되 아직 가볼만함
유명한 게이쇼인 사이몬쇼는 한번쯤 볼만함
(파타야-알카자쇼,방콕-칼립소쇼 랑 더불어 3대 게이쇼)
계획없이시작한 2016.11.29 23:47  
감사합니다.
냥냥이롱롱 2016.12.09 17:32  
모두 가보고 샆은곳이에요 캐리어만 아니였어도 다니는대 문제 없는대. 캐리어 땜시 ㅋㅋ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