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4월에 푸켓으로 부모님 환갑여행을 다녀왔었는데..

연말에 또 방콕을 가게될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ㅎㅎ

회사에서 급 연말 휴가를 줘서 제주항공 방콕으로 질렀는데...

돌아오는 비행기가 1월1일 새벽3시 15 분이예요....

처음엔 마냥 천진난만하게 12시 카운트다운 하고 바로 택시타고 공항가면 되겠다 했는데

후기 읽을수록 '엄청 복잡하다, 택시잡기 힘들다' 등의 후기만 보이네요..ㅠㅜ

먼저 택시 한국에서 예약하고, 스쿰빗쪽에서 카운트 다운 하고 바로 공항하면.. 많이 늦을까요?

공항에서 카운트다운 하기는 진짜 싫은데...ㅠㅜ

공항 근처 호텔 바에서 카운트 다운하나.. 공항에서 하나 별반 다를게 없겠죠 ㅎㅎ

축제 분위기속에서 카운트 다운 진짜 하고 싶은데...ㅠ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