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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무앙 공항에서 새벽 두시 비행기입니다.

하씨바나나 4 737
돈무앙에서 인천으로 에어아시아 새벽 두시비행기로 돌아오는 비행기인데요 아이들이 있어서 공항바로옆 아마리돈무앙 호텔을 1박 예약했어요.

후기들 보니 보딩(발권)마치고 다시 호텔로 들어와 쉬었다가 출발시간 맞춰서 체크아웃 하고 나가시는 것 같더라구요.

발권마치고 다시 호텔로 돌아와 쉬다가 체크아웃하고 비행기 타러 가도 되나요?


저희는 수화물신청없이 기내용 케리어를 들고 타는 경우인데 이경우에 보딩(발권)하러 갈때 기내용 수화물도 가지고 가서 검사 받고 발권해야 할까요?

아니면 발권마치고 나중에 호텔에서 체크아웃 하고 나올때 가지고 나와도 되는 걸까요 ㅠ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할게요!!
4 Comments
엘키아 2016.06.05 23:48  
보통 항공사 카운터가 출발 3시간전에 여는걸로 아는데요. 11시정각에 카운터오픈한다 가정하고 줄미리서서 보딩 빨리한다 가정하면 11시10~20분쯤 되겠죠. 이게 끝이라면 숙소가서 한시간반저도가량 쉬다가 나오면되겠지만. 문제는 출국수속 보안구역에서 시간을 상당히 많이 잡아먹을때가 있습니다. 저같은경우는 40분넘게 걸린적도있어요. 그날따라 승객이 많았겠죠. 그럼 12시넘어서 면세구역으로 들어갈수도있다는얘긴데. 출발30분전까지는 내탑승구역까지 이동해야하고. 그런거 생각하면 여유시간이 한시간정도밖에 안됩니다. 아마리호텔까지 걸어서 이동하는것도 10~15분잡아야하잖아요. 1시간정도 숙소에서 더쉴려고 왔다갔다 하는거보단 그냥 면세구역들어가서 의자에서 적당히 쉬는게 나을수도있습니다
엘키아 2016.06.05 23:52  
아니면 어머니는아이들과 숙소에 계속남아있고. 아버지만 먼저 나와서 10시반쯤부터 줄서있다가 티켓팅 빨리하고 숙소로 돌아오던가. 공항에서 합류하든가 하는것도 방법이겠네요. 아버지 혼자서 나머지 가족들 발권까지 가능한지만 알아보시면 될듯합니다.
전동식 2016.06.06 02:43  
보통 3시간에서 3시간 30분전에 카운터 열립니다. 발권받고 다시 호텔로 돌아가시는건 비행기를 그냥 버리겠다는 뜻과 같습니다.
Satprem 2016.06.06 15:56  
먼저 보딩(탑승)은 비행기에 타는 것입니다.
보딩패스(탑승권)를 받고 수하물을 부치고 등은 체크인(탑승수속)이 정확합니다.
그리고 발권(티케팅)은 항공권(티켓)을 구입 발행하는 것입니다.
정확한 용어를 사용해야 정확하게 정보 전댈이 가능할 것입니다.

위 비행편의 체크인 카운터는대개 약 11시 정도에 오픈을 하던데요.
체크인 후에 어디에 머물던지 보딩패스에 기록된 보딩(탑승) 시간까지 보딩 게이트 앞에서 대기하면 됩니다.
따라서 위와 같이 도보 5~10분 거리에 위치한 아마리 호텔에서 머물다가 보딩 게이트로 가는 것이 아무 문제는 없죠.
그리고 돈므앙 공항은 새벽 1시 이후에 출발하는 비행편이 많지 않기 때문에,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출국 수속과 보안 검사 역시 크게 지체되지 않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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