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요리만들기 체험 괜찮나요?
블로그에 후기도 별로 없구.. 해보신 분들 체험하기 괜찮나요?
저는 하고 싶은데 일행들의 반응이 시큰둥하네요 ㅜㅜ
[다음과 같은 질문은 답변을 듣기가 힘듭니다.]
· 예의 없거나 성의 없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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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질문에도 예의가 있어야 하겠지만 예의 없는 답변 역시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 댓글로 호객 행위는 엄금합니다.
· 여행친구찾는 글(투어동행,택시쉐어,단톡,오픈채팅 등등)은 삭제 됩니다.
· 연애 및 성인업소 관련 질문은 금지합니다.
· 1일 2개까지 글쓰기(질문)가 가능합니다. 질문도 신중하게 정리해서 올려주세요~
8 Comments
show1095
2016.05.01 14:51
실롬타이, 바이파이, 무슨 앨리펀트였던거 같은데 이름이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ㅎㅎ
실롬타이에 한국인분들이 가장 많이 가시고 홍익여행사랑 제휴되어 있어서 더 쌉니다.
외국인분들한테 인기가 있는 곳은 트립어드바이저에서 검색해보시면
1위는 카오산 근처에있는 쉐프 어쩌고 였던거 같습니다.
쿠킹스쿨들이 전부 위치가 별로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픽업서비스를 많이 제공합니다.
실롬타이 같은 경우엔 역이름은 까먹었지만 시로코랑 샹그리아 호텔 근처입니다.
bts 타고 갈때 샹그리아 호텔가기 5~6정거장 전이었던거 같습니다.
쿠킹스쿨은 태국의 마켓을 체험해볼수 있고 요리를 배우긴 하지만
사실상 거기서 재료손질까지 다 해놓고 준비해주고 그걸 '조리'하는 것에 그칩니다.
쿠킹스쿨로 실망을하는 분들은 요리가 조리수준이었어서 실망하셨던분이 몇분 보이시더라구요.
사실상 만족도로 따진다면 제 기준에선 마사지 한 번 더 받는게 좋았지만
색다른 경험삼아 한번쯤은 해보면 좋습니다. 물론 3~4박 이상이실경우에요.
메인으로 삼기에는 우선순위가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실롬타이에 한국인분들이 가장 많이 가시고 홍익여행사랑 제휴되어 있어서 더 쌉니다.
외국인분들한테 인기가 있는 곳은 트립어드바이저에서 검색해보시면
1위는 카오산 근처에있는 쉐프 어쩌고 였던거 같습니다.
쿠킹스쿨들이 전부 위치가 별로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픽업서비스를 많이 제공합니다.
실롬타이 같은 경우엔 역이름은 까먹었지만 시로코랑 샹그리아 호텔 근처입니다.
bts 타고 갈때 샹그리아 호텔가기 5~6정거장 전이었던거 같습니다.
쿠킹스쿨은 태국의 마켓을 체험해볼수 있고 요리를 배우긴 하지만
사실상 거기서 재료손질까지 다 해놓고 준비해주고 그걸 '조리'하는 것에 그칩니다.
쿠킹스쿨로 실망을하는 분들은 요리가 조리수준이었어서 실망하셨던분이 몇분 보이시더라구요.
사실상 만족도로 따진다면 제 기준에선 마사지 한 번 더 받는게 좋았지만
색다른 경험삼아 한번쯤은 해보면 좋습니다. 물론 3~4박 이상이실경우에요.
메인으로 삼기에는 우선순위가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앙큼오시
2016.05.01 15:32
윗분 말씀처럼 재료를 거의 준비해두고 순서에 맞춰 넣으면끝나는 정도라서
요리를 배운다고 생각하고 가기에는 맞지 않았습니다.
다만 외국인의 입맛에 맞춰서 설정되어있기에 거리감 있는 음식인 똠얌꿍 같은것도 먹기좋게 되어있습니다.
태국여행 많이 해보신 분 보다는 처음이나 한두번 가보신분들이 태국요리를 쉽게 가까이 하기에는
좋은 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요리를 배운다고 생각하고 가기에는 맞지 않았습니다.
다만 외국인의 입맛에 맞춰서 설정되어있기에 거리감 있는 음식인 똠얌꿍 같은것도 먹기좋게 되어있습니다.
태국여행 많이 해보신 분 보다는 처음이나 한두번 가보신분들이 태국요리를 쉽게 가까이 하기에는
좋은 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용해도좋은별명
2016.05.01 16:03
일단 요리나 태국음식에 관심이 없다면 특별한 감흥이 없을겁니다.
더위를 못참는다면 안하시는게 낫구요
그냥 외국인들이 잘라놓은 김치와 돼지고기,갖은양으로 김치찌개를 끓여보는것
정도의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긴 여행기간 딱히 해볼게 없을때 특별한 경험삼아 할수는 있으나
짧은시간 구지 시간까지 내가며 할필요는 없습니다.
더위를 못참는다면 안하시는게 낫구요
그냥 외국인들이 잘라놓은 김치와 돼지고기,갖은양으로 김치찌개를 끓여보는것
정도의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긴 여행기간 딱히 해볼게 없을때 특별한 경험삼아 할수는 있으나
짧은시간 구지 시간까지 내가며 할필요는 없습니다.
benben
2016.05.01 19:17
타이 쏨땀 하고 꾸웨이띠오 배워 오고 싶습니다 ㅋㅋ
찜 쭘 무가타도.. 항상 그립네요 ㅋ
찜 쭘 무가타도.. 항상 그립네요 ㅋ
범도리도리
2016.05.01 19:47
강력한 노잼 예상됩니다.. 태국 음식 한국에서도 배워도 됩니다..ㅎㅎ
앨리즈맘
2016.05.01 21:48
음식에 관심있으면 즐겁습니다 치앙마이교외서 하는것 고딩 아들 중딩 딸을 시키고 전 따라갔는데 애들이 스카웃트 음십 평소 베이커리 사라다등을 해오던 지라 만족했고
심지어 프랑스와서 커리와 바나나튀김 디저트등은 조부님댁에 가서 하는등 잘 활용됩니다
심지어 프랑스와서 커리와 바나나튀김 디저트등은 조부님댁에 가서 하는등 잘 활용됩니다
QueenB
2016.05.01 22:22
저는 강추요. 태국 좋아라해서 여러번 다니느라.. 안해본 투어 찾다가 해봤는데 대만족이였어요. 당시 가족여행이였는데 가족들도 즐거워했구요.
2년전이라 정확히 어느 요리교실인진 기억안나는데.. 비싼 곳 아니고 저렴한 곳이였구요..
요리교실 근처 시장 들려서 재료 직접 설명해주고 냄새도 맡게해주구요. 거기서 요리에 필요한 채소 직접 장봐와요.
요리는 3단계로 이루어져요.
1. 방에서 빙 둘러앉아 가져온 재료 직접 다 손질하구요.
2. 가스렌지가 실외(복도)에 있어서 거기서 조리하고
3. 먹는 방에 가서 만든 음식 먹어요.
2번째단계가 실외에서 진행되니 더울수도 있을거같은데 제가 갔을 땐 비가 와서 더운줄 몰랐고..
요리하는거 좋아하지만 요리실력은 그냥저냥이라 제 수준에 딱 맞았던 것 같고.. 직접 만들어서인지 더 맛있었구요.
가르쳐주거나 보조해주는 사람들 전부 해피맨 해피우먼^^ 너무 좋았거든요.
저는 이번에도 또 갈거에요. 정말 200프로 만족햇거든오.
2년전이라 정확히 어느 요리교실인진 기억안나는데.. 비싼 곳 아니고 저렴한 곳이였구요..
요리교실 근처 시장 들려서 재료 직접 설명해주고 냄새도 맡게해주구요. 거기서 요리에 필요한 채소 직접 장봐와요.
요리는 3단계로 이루어져요.
1. 방에서 빙 둘러앉아 가져온 재료 직접 다 손질하구요.
2. 가스렌지가 실외(복도)에 있어서 거기서 조리하고
3. 먹는 방에 가서 만든 음식 먹어요.
2번째단계가 실외에서 진행되니 더울수도 있을거같은데 제가 갔을 땐 비가 와서 더운줄 몰랐고..
요리하는거 좋아하지만 요리실력은 그냥저냥이라 제 수준에 딱 맞았던 것 같고.. 직접 만들어서인지 더 맛있었구요.
가르쳐주거나 보조해주는 사람들 전부 해피맨 해피우먼^^ 너무 좋았거든요.
저는 이번에도 또 갈거에요. 정말 200프로 만족햇거든오.
thaimiho
2016.05.02 01:42
1.흥미로 배운들 한국가면 재료가 없어서,,,,2요.리학원사업 대박,대박,,학생많아 옛 전처럼 하나하나씩 천천히 아니라 ,손질마친재료 몽땅 같이 요리하는법으로 변질,요리책봐도 다르게 퀵퀵요리법,,,요리가 푹안된경우도 있지만 맛은 그런데로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