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 파타야 이동 6인비용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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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 파타야 이동 6인비용이요

연유연유 18 2109

7월 여행 예정인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방콕에서 5박을 한후 파타야로 이동을 할건데요

방콕에서 파타야, 파타야에서 방콕까지 6인이 짐과 함께 다 실을때

벤이나 택시 비용이 어떻게 되는지요

 

방콕 한인민박에서 픽업,샌딩 서비스를 같이하고 있는데

방콕 파타야 왕복 6인 3600바트라고 하네요 괜찮은 건가요?

18 Comments
앨리즈맘 2016.04.29 03:23  
돈 많은 사람은 아니나 왕복이면 숙소 픽업 육인이면 적정가입니다

돈보다 시간과 편리가  많은 사람에겐 더 소중하니깐요

숙소서 터미널 또 파타야도착후 숙소 까지 육인 이동비와 시간도 무시 못하죠

일부로 개고생하고자하는 것 아님 적정선에서 편리가 행복하고 성공적 여행의 키포인트입니다
사용해도좋은별명 2016.04.29 08:27  
더운데 터미널까지 짐끌고 전철타고 계단오르내리며 가서 기다리다 버스타고 파타야도착
순환썽태우 타려고 길건너가고 썽태우에 짐올리고 내리고 이렇게 썽태우 몇번씩 같아타고
길에내려서 숙소까지 걸어가는데 걸리는 평균시간 4시간30분
방콕에서 파타야 숙소까지 1인 150바트 이상소요
(터미널까지 20바트+시외버스 110바트+썽태우최소2번 20바트)

방콕 숙소에서 픽업으로 파타야 숙소까지 이동시간 평균 3시간이하
편도 1500바트 1인 250바트

1인기준 최대100바트 평균 100바트 이하의 요금차이
하지만 번거롭지않고 힘들지 않고 불편하지 않으며 시간까지 절약할수 있음
3000원 총 18000원의 지출 하지만 그만큼 얻을수 있는것들의 가치
서민의 시선에서 과연 비싸다 생각할까요
무적태풍 2016.04.29 09:25  
(운영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사유 : 인신공격, 비아냥)
무적태풍 2016.04.29 15:34  
(운영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사유 : 인신공격, 비아냥)
무적태풍 2016.04.29 16:00  
기회비용을 제대로 이해한후에 다시 답변달도록 하세요. 의미를 제대로 모르고 쓰는글들 보기 애처롭기까지 하네요

=========

여전히 기회비용을 이해못하는듯
마쟉 2016.04.29 14:45  
(운영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사유 : 인신공격, 비아냥)
마쟉 2016.04.29 16:21  
(운영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사유 : 인신공격, 비아냥)
사용해도좋은별명 2016.04.29 07:53  
방콕에서 파타야 택시요금 1300~1500바트선
인원이6이면 밴택시는 조금더 비싸지 않을까 합니다
왕복 3600이면 상당히 합리적인 가격이라 생각됩니다.
물에깃든달 2016.04.29 09:36  
저는 부자는 아니고, 그렇다고 빈민도 아니지만... 저라면 그냥 돈쓰고 픽업이용할것 같아요. 저는 여행가서 젤 아까운 시간이 이동시간이라고 생각하는데, 돈 아끼려고 하시다가 시간과 체력을 너무 낭비하는것 같습니다. 위의 분 말씀처럼 기회비용 생각하면 제 생각엔 픽업이 오히려 싼거라고 생각해요...
앨리즈맘 2016.04.29 16:14  
전 그래서 비행기타요 모처럼 간여행  오다가다 힘빼기 싫어 타이라이언 녹에어등 비행기타요

벳남은 두다리 쭉뻣을 수  있는 슬리핑버스라 버스타도요

태국은 국내선타요

참 그렇게 숱하게 택시타고 공항다녀도 바가지 한번도 안썻거든요
진파리 2016.04.30 08:09  
오늘 아니면 내일?

전사님처럼 시간적으로 풍족하게 여행
다니시는분이 얼마나 될까요?

태사랑 통털어서 한 이십여분 될라나
모르겠습니다.

대부분
없는시간 짜내고 짜내서 많아야 일년에 한.두번
여행 하시는 분들께
<체험.삶의현장> 을 경험하라 하실것 까지는
없지않나 합니다.

<체험.삶의현장> 은 전사님처럼 돈에 대한
절약정신이 투철하시며 장기여행 다니시는
분께는 필요할줄 몰라도

저처럼 단기여행 밖에 갈수 없는 분들은
쓸수있는 금액의 범위 안에서는 보다 쾌적한
여행을 원하지 않을까 합니다.전사님!!!
물에깃든달 2016.04.30 08:39  
기회비용이라 함을 좀 폭넓게 해석한다면 꼭 경제적인 이익만을 나타내는건 아니라고 봐용. 여행자체가 여행자 입장에선 말씀하시는 수익성과 크게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보기 어려우니 좀 더 폭넓게 해석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거라 보고요...
제가 교통비용을(택시) 희생하고 얻는 이익으로는 시간2시간만 절약되는게 아니라, 그에 따른 체력, 더 나아가 그날 뭘더 하고싶다는 의지(?)까지 아끼는 거라고 보거든요. 똑같이 오후 5시쯤 도착했는데 이동하느라 진 다 빼고 체력방전인 상태와, 아직 팔팔한 상태와... 그 이후 일정이 같진 않을테고 만족도도 다를테죠. 그게 제가 얻는 이익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동남아 자체는 5번 가보았고 그중 태국은 3번정도...나름 자유여행일땐 공부도 꽤 많이 했고 진짜 배낭여행 기분으로 온갖 대중교통 다 타고 다녀본적도 있고 하지만...
역시 단기여행에선 시간, 체력을 아끼는게 저한텐 더 맞더군요...^^; 개인적이니 다른분들에겐 좀 다를수 있을테지요...ㅎㅎ
연산동똥개 2016.04.29 09:57  
왕복이면 괘찮은듯 한데요.
펀낙뻰바우 2016.04.29 17:10  
붉은전사님!!! 6인이면 밴(봉고차) 픽업일텐데요.

원가 알려드립니다.

방콕-파타야 왕복 유류대 : 1,000밧(톨비 포함)
기사 2일                        : 1,000밧
밴(봉고차) 가격              : 1,500,000밧(일반적으로 운수업하는 태국 업자들은 일/500밧을 원가로
                                        책정 고로 2일 1,000밧)
총                                : 3,000밧

차주에게 600밧의 영업 이익은 주어야 마땅하겠죠.!!!

600밧도 아깝고 비싸다는 의견이면 전철+버스+썽테우 타시고, 파타야 3~4일 일찍 도착하면 뭐합니까? 체력 좋고 시간 많고 더 아끼고 싶으면 방콕에서 출발해서 싸뭇쁘라깐 공단도 구경하고 방센비치에도 묵어보고 램차방 부두도 견학하고 카우키여우 동물원도 보고 타이거 쥬와 미니시암 거쳐서 3~4일 쉬엄쉬엄 걷는 걸 추천합니다.
사용해도좋은별명 2016.04.30 10:23  
툭.떵.나.크.랍.
적립쿠폰 2016.04.30 10:53  
참나. 각기 사람마다 틀리지만 저라면 쉽게 쉽게 편하게 가겠습니다. 여행가서 뭐할려고 이동에 고생할런지..
그리고 기회비용이란 꼭 금전적인 이익 만생각하나? 자기가 그만한 금액에 이익이라 생각하면 잘한 산택인거지.
남이 1시간 더 걸려 바트 이익본사람과 비교하지마셈. 여행가서 한두시간 호텔에서 쉬는것도 중요함 .
쉐프라인 2016.04.30 15:53  
전사 이사람 글들보면 하나같이 똑같아요
오로지 돈아끼는게 전부지요
여행을 하는사람인지
무조건 돈아끼며 다니는게 목표인지
모를 그런사람 이네요
쉐프라인 2016.04.30 23:53  
태국에 대해 아는건지! 의문스러울 뿐이죠
--저번에 여행에 대해 한번 밤새 얘기해 보자고 했는데
  꼬리내리더니 아는지 모르는지 의심스럽긴요
  어떤부분이 의심스러운지 물어보세요 알려드리죠
  말도 되도않는 최저임금에 물가비교 이런거 말고 말이죠
 
돈을 아끼면 장기여행! 돈을 팍팍쓰니 파산!
--님에겐 오로지 아끼면서 장기여행(아니 이동하다 끝나는 짓) 하는게 전부겠지만
  저는 예산 안에서 최대한 효율 적으로 누리고 느끼며 여행해요
  장기여행 하면 뭐해요 몸고생 해가며 제대로 즐기는것도 없이
  이동네 저동네 다니며 수박 겉할기만 하는거
  저는 짧아도 해볼거 다해보고 누릴거 다 누리고 다닐래요
  돈을 팍팍은 아니더라도 돈쓰면서 부족하다는 생각은 안하고 살아요
  근데 그만큼 또 벌어요
  지금 수준의 지출이면 절대 파산은 안할것 같으니 제걱정 말고
  님이나 열심히 아껴가며 여러나라에서 장기이동 많이하세요

그래선 태국에 님은 한국에 있는 것이죠^^
---뭔소린지 도통 모르겠으니 해석좀 해줘요
    그리고 난 저번에도 말했듯이 방콕에 살아요
    님이 태국여행 하는 기간만큼 나도 태국 전국을 다니구요
    님이 가뭄에 콩나긋 해외여행 하는것 보더 더 많이 해외여행 다녀요
    님이 몇밧이 비싸네 싸네 따질때 동냥하는 아줌마에게 20바트씩 넣어주구요
    시외버스비가 비싸네 마네 할때 비행기 이코노미를 탈까 비지니스를 탈까 고민해요

    그리고 내가 만약 한국에 있다해도
    님처럼 찌질하게  장기이동 하는거 하나도 안부러워요
    여행기간의 반를 이동하는데 버리고 여기저기 찍기관광만 하고
    정작 해본건 밥세끼 먹는거,돈이 조금만 많이 들어가면 절대 안하고
    최대한 싼거아니면 돈 안드는곳이나 돌아다닌게 여행의 전부면서
    장기로 있었네.....자랑하는게 너무 불쌍해요
 
님이 맨날 노래를 부르는 최저임금 360000원 받는 태국 현지인도
님처럼 그렇게 무조건 아끼는 여행 안해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