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3개국 여행 중 도움이 될만한 정보 투척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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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3개국 여행 중 도움이 될만한 정보 투척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행복한여행자Gitano 0 643
태국에 인하는 경우가 대부분일듯하다. 우리도 그러하였으니... ㅎㅎ 수완나폼 공항으로 인을 한 우리는 새벽에 도착해서 공항에서 짧은 노숙을 즐겼다. 그날 저녁에 씨엠립행 비행기를 끊어놓았으니... ㅋㅋ
 그리고 아침에 태국 시내로 나가보기로 했다. 사실은 캄보디아를 다녀와서 라오스로 넘어가기 위한 야간기차표 예매가 우선과제였다. 시내로 나가는 방법은 너무나 많다. 우리의 선택은 수완나폼-돈므앙 무료셔틀 이용하기였다. 돈므앙 공항을 이용하는 항공편의 예약내용을 보내주면 수완나폼에서 돈무앙으로 무료셔틀을 이용할 수 있다.
무료셔틀을 타고 돈므앙으로 이동한 우리는 돈므앙 역에서 현지인들이 타는 기차를 타고 후알람퐁역으로 갔다. 1인 5밧의 요금을 주고 느리게 갔지만, 나름 현지인 틈에서 재미있었다. 우리는 몰라서 후알람퐁에 기차표를 사러가는거였는데, 돈므앙 역에서도 구입이 가능했다. 그래도 저녁까진 시간이 있으니깐 나가서 구경하기로 했다.
차이나타운을 비롯한 인근지역을 구경하고 다시 5밧짜리 기차를 타고 돈므앙으로 와서 씨엠립으로 갔다. 씨엠립일정을 마치고 다시 돈므앙으로 와서는 돈므앙역에서 농카이행 야간열차를 탔다. 굳이 후알람퐁까지 가지않아도 된다. ㅎㅎ
농카이역에서 썽태우를 타고 버스터미널로 이동하고(이때 툭툭은 바가지... ㅠ.ㅠ 우린 30밧/1인에 버스터미널로 갔다.)
국제버스를 타고 농카이에서 방비엥으로 한번에 왔다.
09:40에 출발한 버스는 2시를 전후해서 우리를 방비엥에 데려다 주었다.
하루에 한대뿐인 노선이고 우돈타이-농카이-방비엥 노선이다.
요금은 270밧/1인
국경넘어 방비엥에와서 신나게 잘 놀았습니다.
방비엥 이후 일정은 다시 올려드릴께요~~~^^

향후 일정은
'방비엥 - 루앙프라방 - 치앙마이 - 크라비 - 푸켓 - 방콕'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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