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터미널에서 아침일찍부터 버스편은 있습니다. 하지만 오전에 버스로 이동하면 그냥 하루 날라가죠. 그분만 혼자 방콕 관광 하다가 야간버스로 출발해서 오는것도 해볼만 합니다. 버스에서 잘 못자는 성격이면 몰라도요.
기차로는 바로 끄라비타운까지 노선이 없고 73km 떨어진 역에 내려서 택시나 다른 교통수단으로 와야 합니다.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힘들어서 비추입니다. 그리고 카오산 출발 야간 여행자 버스는 완전 비추입니다. 절대 타지 말라고 하세요. 짐도난+ 수랏타니 헤쳐모여를 합니다.
끄라비에서 저녁에 만나야 하기 때문에 오전에 출발 상관없는데, 버스가 vip나 1등버스 있는건가요? 프렌즈태국인가 보니, 2등버스만 있다고 하는 것 같기도 하고, 07:30인가 밖에 한번밖에 없는 것 아닌지... 시간은 12시간정도 걸리겠죠? 설마 더 걸리지는 않겠죠?
뒤지다 보니, 어떤 책에는 남부터미널 구,신 인지 둘로 나뉘는데, 2등버스는 딴데서 타는 것 같아서... 너무 헷갈리네요. 가는 사람이 초행길이라 잘 알려줘야 하는데...
수완나폼공항에서도 롯뚜 타고 남부터미널 가야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롯뚜가 새벽에도 운행을 하는지.. 운행시간은 혹시 어디서 알 수 있을까요? ... 질문이 너무 많죠? ^^;;;
이 분이 하루 전날 밤12시쯤 공항에 떨어진답니다. -_-; 그래서 야간버스 타기도 그렇고, 시간이 애매해요. 다른 일행은 담날 아침에 출발해서 저녁에 끄라비 도착하는데...
혼자 하루를 방콕에 있다가 야간버스 타고 내려오면 다른 일행들과 담날 스케줄이 안맞아서... 그냥 뱅기밖에는 다른 방법이 마땅치 않겠네요. 7시30분 끄라비행 버스 타려면 공항서 움직여야 하는데, 롯뚜 없으면 공항철도 타고, 택시 타고..... 그 돈이면 그냥 항공 타고 내려오는게 나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