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말레이시아 교환학생중인데 태국으로 일주일간 여행 준비중입니다.

근데 대부분 방콕에서 시작하고 끝나는 것으로 되어있더라고요

저는 방콕으로 비행기 타고 입국해서 핫야이에서 기차로 출국할 생각으로 예매를 다 해서요.

가고픈 곳은 치앙마이, 깐차나부리, 끄라비입니다.

대충

방콕에서 1박2일

야간버스로 치앙마이 이동

치앙마이에서 2박 3일

야간버스로 방콕, 방콕서 깐차나부리

깐차나부리에서 1박2일

방콕 돌아와서 끄라비행 야간버스

끄라비에서 1박2일

아침에 핫야이행 버스

이렇게 잡고있네요.. 무리려나요

깐차나부리나 치앙마이를 포기한다면 여러 모로 편할 거 같은데, 포기하는게 나을까요?

차라리 두 지역만 갔다 돌아오는게 나을 것 같기도 하고

계속 검색만 하다가 힘들어져서 이렇게 도움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