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보기만하다가 처음 글씁니다^^

엄마랑 같이가는 3박5일 일정이구요.

대략적인 일정은 다 짜진 상태고 그날그날 보고 바꾸려고 합니다.

제가 궁금한건,

일요일  짜뚜짝시장-왕궁투어-디너크루즈-온눗역야시장

월요일  마사지-씨암역쇼핑-카오산

이게 괜찮을까요?? 짜뚜짝시장도 내내 걷는 코스인데 후에 왕궁투어가면 너무 힘들지 않을까 고민입니다ㅠ

원래는 일요일 짜뚜짝시장-씨암역쇼핑-카오산

          월요일 마사지-왕궁투어-디너크루즈 이코스였는데 카오산이나 디너크루즈장소나 거기서 거기인것 같아서 두개는 변경 가능할것 같구요

왕궁투어랑 마사지는 어머니가 꼭 하고싶다고 하셔서 넣은거라 마사지만 고정으로 예약이고 나머진 아직 미정인 상태입니다. (요 숙소도 어디근처로 할지 고민이에요ㅠ 마지막밤이라 좋은데서 잘까싶기도한데 거리가 또 멀것 같기도 하구요ㅠ) 마사지도 라바나 스파라 아속역에서 투어시작하는 왕궁투어 바로 하는게 더 나을것 같구요ㅠ 숙소는 현재 온눗역에 잡은 상태이고 월요일은 다른곳에서 묵을것 같은데 미정인 상태입니다ㅠ

태국은 처음이라 감이 안잡히네요... 갔다오신분들, 고수님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