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러빙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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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빙이 뭔가요?

GunitE 3 1388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 나이 먹도록 클러빙을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어서~
 
 
이번에 방콕에 밤에 도착하게 될 듯해서 해 보려구요.
클럽이 어떤식으로 운영/이용되는지 아는게 없는데, 가이드북에 설명도 부족하네요.
 
한국에서도 춤추는 클럽은 가 본 적이 없습니다.
 
춤을 싫어하기보단.. 댄스음악을 안좋아하는.. 편이라서요. 술도 그닥..
 저랑 딱히 상관없는 영역이란 느낌??
 
밤에 다니면 낮에 다니기 힘들어지니까, 여행가선 더더욱 조심하는게 밤나들이와 술이었거든요.
그런데 다르게 여행하시는 분도 은근 있는 것 같아서.. 저도 경험 해 보고싶어요.
 
보통 여행 다닐 때 클럽.. 그런데 가시는 편인가요?? 전 딱히 가 본적이 없어요.
식당에서 와인이나 맥주 한잔 하는 정도가 끝이었거든요.
낮에 하도 빡세게 다니느라 저녁에 클럽은 커녕 숙소에 언능가서 잠 잘 생각밖에....
 
예전에 산토리니에서도 저희는 늦게 저녁먹고 걸어서 집으로 돌아오는데,
그쪽 언니들은 위아래 짧은 옷 입고, 나서더라구요..
산토리니랑 클럽은 뭔가 어울리진 않잖아요.
그런데도, 그런 문화가 있는게 클러빙이 여행에서 일반적인건가 궁금했어요.
 
 
일단 가 보고 싶고, 못갈 이유도 없으니까 가려고 하는데, 뭘 알아야 말이죠.
 
입장권을 끊는 건지, 옛날 나이트클럽처럼 테이블에서 술을 시키는 건지,
왜 클러빙을 하면 클럽을 전전하는 건지 ㅡ.ㅡ;;;
클럽은 시끄러운데.. 가서 뭘 하는 건지..
 
서울은 방콕과 어떤 점이 다른지..
 
더 나이 먹기 전에 뭔지는 알고 싶어서요.
 
 
음..내가 하고도 이런 표현 되게 웃기네요.
 
그냥,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대답해 주실 분들 손!!
 
이 글을 묻고 답하기 게시판에 올려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발!! 올려주시면 옮길께요.

#2012-06-27 19:02:59 여행생각에서 이동 됨]
3 Comments
종이배 2012.06.27 18:53  
제목만 보면 묻고 답하기 게시판에 올려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내용을 보아하니 좀 그렇네요. 단지 딴지를 걸자면 "여행생각"보다는 "그냥 암꺼나"가 더 어울릴 듯 하네요.
저도... 클럽 같은 건 구경도 못해본 1인입니다.
쨍2 2012.06.27 21:47  
태국이 더 시끄러워요....,ㅎ
부킹을 위함이 많을꺼고 음악,분위기,술...,
한국이랑 다른건 아마 부킹이 좀 더 된다는것...,
요술왕자 2012.06.28 10:04  
술먹고 음악 듣고 춤추는 곳입니다.
본인 취향에 맞지 않으면 갈필요 없습니다.
가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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