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스트레스로 열폭하려다....잠시 무리해서 일정을 잡아 태국에 나오려고 합니다.

중딩 아들과 엄마인 저, 이렇게 둘 만의 여행이고..국내외에 소소하게 둘이 자유여행 다녔던 터라 서로 잘 맞아요.  아이가 온순해서 툴툴대지 않고 지구력도 좋아요.

카오산로드를 중심으로 방콕 주변을 돌아볼 예정이며 12월 25일 밤 9시 도착해서 1월1일 오전8시 출발 비행기로 이륙합니다.

갑자기 가게 되서 사전정보 전무하지만 데이타베이스 구축은 잘 하는 편입니다.  도움이 필요해요~

첫째..숙소에 대한 정보가 없어요.  카오산로드 중심으로 2인실 게스트하우스 이용을 생각하고 있어요.  추천해 주셔욤~~

둘째..6일을 풀타임으로 여행을 할 수 있어요. 강추 여행지를 꼽아 주세요.

세째..귀국 선물~ 이것만은 놓치지 마라...알려주세욤.

네째..제가 열폭 직업군이여서 온 몸이 쑤셔욤.  마사지와 아로마 마사지? 요런거 거의 매일 받고 싶은데...그래도 될런지...그리고 강추 마사지 샾과 전신 마사지 가격이 궁금합니다.

작은 이야기에도 귀 귀울릴께요~ 소중히 담아 가서 현지에서 꼭 활용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