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쑤린 쿠라부리선착장근처 아이스박스 얼음 과일 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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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쑤린 쿠라부리선착장근처 아이스박스 얼음 과일 파나요?

냥냥 20 1421

1]검색해보니 시아나님 글로봐선  파는것 같은데 같은 시기의 다른 분들 댓글보니

선착장에서 사기 힘들걸로 보입니다.

 

인원이 넷이고 아이가 둘있어서 과일을 넉넉히 준비해야 할것 같은데

방콕에서 사가는게 나을까요?

 

2] 마미응암 텐트존이 여러개인 걸로 보이는데요.

일요일에 들어갈거라서 좀 고를 수 있지 않을까 예상되어서

 

어머니가 무릎 관절염이 있으셔서 화장실이랑 샤워실이 좀 가까우면 좋겠어요.

또 아이들도 있으니까 바다도 가까우면 좋겠고요. 욕심이 큰가요? ^^

어느 존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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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Comments
필리핀 2014.11.28 15:14  
1. 아이스박스... 다 팔리고 없을 수도 있어요... 과일도 가능하면 방콕에서 준비하는 게 좋아요...
선착장 근처에는 종류도 많지 않고 없는 날도 있어요... 얼음은 별 필요가 없어요...
생각만큼 그렇게 덥지 않아요... 아이스박스는 과일이나 과자 등을 넣어두는 용도로 사용하면 좋아요...

2. 일욜 가면 아마 텐트 고를 정도 될 거예요... 근데 가보면 아시겠지만, 어느 텐트든 화장실 샤워실과 다 가까워요... 텐트 바로 앞이 바다예요~ ^^
냥냥 2014.11.28 22:34  
필리핀님, 전에도 자세히 답변 주시고,
이번에도 고맙습니다. ^^
디아맨 2014.11.28 18:23  
음 어느텐트든지 필리핀님 말처럼 화장실은 가까운데 아무래도..
바다가 보이는 텐트가 인기가 잇어요 참고하세요...
그리고 바다쪽이 아이들 감시? 하기도 편하실거애요
그리고 식당에서 파인애플 정도는 파라요..시원해요 ..오래 계실것 아니면 파인애플로 충분할듯 싶어요..에어쿠션 잇으면..좋은대..그것도 짐이라 추천은 못하갯어요 전 간다면 꼭 들고 갈거애요~
냥냥 2014.11.28 22:36  
네... 감시하기 좋은  바다앞 달라고 해봐야 겠어요. ^^
사비나에서 자충식 에어매트 빌려준다해서 그거 빌리고
한국에서 발포매트 가져가서 사비나매트위에다 깔고 자려고요.
자충매트 5센치짜리 사서 들고 가려했는데,  무게가.... ...ㅠㅠ

혹시 사비나에서 빌려주는거 몇센치인지 아세요?
1센치짜린 아니겠지요.ㅠㅠ
그러면 무거워도 한국서 이고지고 가려구요.
요술왕자 2014.11.28 23:49  
싸비나 자충매트가 몇개 없고 잘 망가져서 빌리실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두께는 3cm정도 됐어요.
냥냥 2014.11.29 18:17  
아무래도 자충 더블 하나는 사서 가야겠어요. 저야  아무데서나 잘 자는데 어머니랑 아이들은 힘들어 하실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가서 없었으면 멘붕왔을지도요. ㅋㅋ
디아맨 2014.11.29 10:16  
바다 앞 달라는게 아니고요.. 텐트 비워잇으면 본이이 알아서 고르는거애요^^
전 에어매트 삿어요. 10cm정도 되는걸로요.. 무게는 한 3-4kg 나갈거애요.. 전 2인용 삿는대..
정말 좋앗어요..빅씨에서 에어매트랑 펌프까지 해서 1450?밧 정도..
에어매트 텐트앞 바다에서.. 뛰워놓고.. 그 위에서.. 누워서.. 놀앗어요..
단점은 융단이라.. 잘 안말라서 ㅋㅋㅋ 오전에 놀고 말려야 밤에 잘때.. 다 말라요..
냥냥 2014.11.29 18:20  
와~  고르면 되는 거네요.
요즘도 개미집위에 있는 텐트는 없겠죠?
전에 여행기보니 개미땜에 고생하신 분이 있었는데...
노인이랑 어린 아이들 데리고 가려니 세세한 부분까지
다 체크하고 싶어서요. ^^;;;
디아맨 2014.11.29 22:25  
음 개미떼는 보긴햇어요 식당근처 나무에서요 ㅎㅎ
텐트 주변은 없엇어요 그런대 개미말고 작은 벌레둘이..
텐트안에 조금잇긴하던대 일주일 머무는 동안 피해는 없엇어요 그리고 모기도 텐트 잘 닫고 다니니까 텐트안에서
물린적은 없는대 식당이나 바닷가에서 조금 물리더라고요
버물리 챙겨가시면 도움되실거애요
불편하긴한곳인대 그만큼 아름다운곳이애요^^
냥냥 2014.11.30 15:08  
네~ 자세한 답변 고맙습니다. ^^
필리핀 2014.11.29 12:34  
한국에서 야영 경험 있으면

매트 없어도 충분히 지냅니다...

저는 꼬 쑤린 10번 이상 갔는데

매트 없이 잘 지냈습니다...

예민한 사람은 오히려 매트가 불편하고 거추장스럽더군요...

꼬 쑤린에서 빌리는 침낭과 매트리스만으로도 충분하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냥냥 2014.11.29 18:22  
넵.  저 혼자 가면 그리할텐데...  동행들이 63세, 6세, 8세라...
신경이 쓰입니다. 
첨엔 따오가서 낭유안갈까, 푸켓빌라같은데
갈까했는데 조카랑 아들이 물고기 보고 싶다해서  마이응암이 딱이다
싶었어요.  근데 스노클링 할때 어린아이들도 보셨나요?
필리핀 2014.11.29 18:34  
저는 솔직히 텐트에서 자는 것보다 밤버스가 더 힘들더군요... ㅠㅠ

오히려 인공적인 매트리스보다 모래바닥이 더 좋을 수 있어요...

돌침대에서도 자는데... ㅎㅎ

애들이랑 어머님은 스노클링 가지 말고 마이응암 앞 바다에서 놀아도 충분합니다...
냥냥 2014.11.29 18:40  
그쵸... 저도 밤버스가 힘들거 같아서 엄마랑 상의를 했는데
엄마는 이것저것 바꿔 타기가 더 싫다고
아이들 밤에는 피곤해서 잘테니까 밤버스 타자하셔서
그냥 밤버스로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
Satprem 2014.11.28 21:17  
1. 버스에서 내려 선착장으로 가기 전에 쿠라부리 마을에서 잠시 시간을 낼 수 있다면요.
버스 터미널에서 큰 길로 나와 오른쪽으로 조금 가면 왼쪽편 7-11과 옆의 아침 시장에서 뱅콕에서 구입 못한 것을 구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예전에는 픽업을 나온 사람에게 부탁을 하면, 물건 구입할 동안 기다려주기도 했죠.
그리고 미리 물건을 구입한 후에 픽업을 요청할 수도 있으리라 여겨지네요.
한편, 세트 메뉴를 시키면 대개 수박 또는 파인애플이 조금 제공되고요.
수박과 파인애플은 접시 단위로 구입 가능한 경우가 많은데, 가격이 조금 높은 편이죠.

2. 국립공원 텐트를 빌린다면, 1~4번 존일텐데요.
1번과 3번은 바닷가이고, 2번과 4번이 뒷편으로 화장실에 조금 가까운 편이죠.
하지만 텐트 2개(?) 정도의 거리이니까, 차이가 많지 않을 듯 싶네요.
냥냥 2014.11.28 22:41  
그냥 남부터미널가기전에 사가는게 맘이 편할거 같아요.
아쉬운 소릴 잘 못해서,  힘들거 같아요.

아들래미가 수박을 너무 좋아해서 태국수박은 크기가 작아서 그런지
하루 한통은 거뜬히 먹어요. ㅋㅋ

자세한 답변 고맙습니다. ^^
필리핀 2014.11.29 07:43  
요새는 방콕에서 버스 타고 쿠라부리 내리면 바로 선착장 사무실로 이동합니다...

버스 도착시간은 새벽 4시쯤인데 그때는 쿠라부리 시장 문 열지도 않아요...

시장은 6시는 되어야 열리는데 그때까지 기다릴 곳도 마땅치 않고요...

글구 꼬 쑤린에서 과일은 있는 날보다 없는 날이 더 많아요...

꼬 쑤린에서 파는 수박이랑 파인애플은 그리 맛 있는 게 아니어서 한 끼만 먹으면 질리기도 하구요...

과일 매니아는 남부터미널에서 미리 사가는 게 제일 좋아요...
냥냥 2014.11.29 18:24  
방랑푸 아침시장에서 살까 했었는데 남부터미널 근처에도 살만한 데가 있나요?
있으면 그냥 남부터미널 주변에서 사는게 택시타기 수월할것 같아요.
필리핀 2014.11.29 18:32  
가격이나 상태는 방람푸 아침시장이 좋아요~ ^^
냥냥 2014.11.29 18:33  
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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