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고민중
안녕하세요.
30대 직장인 입니다.
갑자기 시간이 생겨 태국여행을 고민중인데요
영어도 안되고 정보도 없고 해서 고민이 많이되네요
혹시 저처럼 아무 정보도 없이 무작정 가시는분도 계신가요?
그리고 태국이 영어도 안되는 여행초보가 혼자가서 여행할만 한 곳인가요?
[다음과 같은 질문은 답변을 듣기가 힘듭니다.]
· 예의 없거나 성의 없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주의사항]
· 질문에도 예의가 있어야 하겠지만 예의 없는 답변 역시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 댓글로 호객 행위는 엄금합니다.
· 여행친구찾는 글(투어동행,택시쉐어,단톡,오픈채팅 등등)은 삭제 됩니다.
· 연애 및 성인업소 관련 질문은 금지합니다.
· 1일 2개까지 글쓰기(질문)가 가능합니다. 질문도 신중하게 정리해서 올려주세요~
9 Comments
모악보살
2014.10.19 21:09
영어 물론 잘하면 좋치만 기초만 알아도 되구요 문제될게 없더군요
기본 정보야 넘치니 잘 알아보구가면 됩니다
저는 혼자 잘 다닙니다
기본 정보야 넘치니 잘 알아보구가면 됩니다
저는 혼자 잘 다닙니다
멀지않은꿈
2014.10.19 21:44
저도 오늘 벌벌 떨면서 비행기표 예약했네요...ㅠㅠ
중학생 아들 델구 다음달에 자유여행합니다.....
몸으로 부딪치는 여행을 겪어보니 걱정과는 달리 잼있더라구요^^
우리에겐 바디랭귀지가 있으니까요!!
중학생 아들 델구 다음달에 자유여행합니다.....
몸으로 부딪치는 여행을 겪어보니 걱정과는 달리 잼있더라구요^^
우리에겐 바디랭귀지가 있으니까요!!
니가먼데
2014.10.19 22:25
저와 비슷하시군요.. 이틀전 방콕 비행기표 사고 그냥 태국 와버린 1인 입니다.
다행히 영어는 합니다. 아니 30대 직장인이 무엇을 두려워 하십니까 !!!
모든것이 생각대로 되는 법은 없습니다.
여행도 마찬가지 입니다.
결정하셨으면 그냥 부딛치는 겁니다.
그것이 여행 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지 마시고 여행 자체가 설렘 아니겠습니까..
저는 태국 2주 여정 마치고 지금 쿄토를 거쳐 오사카 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로 아무 생각없이 그냥 비행기표 끊어서 왔네요..
다행히 영어는 합니다. 아니 30대 직장인이 무엇을 두려워 하십니까 !!!
모든것이 생각대로 되는 법은 없습니다.
여행도 마찬가지 입니다.
결정하셨으면 그냥 부딛치는 겁니다.
그것이 여행 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지 마시고 여행 자체가 설렘 아니겠습니까..
저는 태국 2주 여정 마치고 지금 쿄토를 거쳐 오사카 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로 아무 생각없이 그냥 비행기표 끊어서 왔네요..
히히히히히히히히
2014.10.19 23:33
영어 안되도 세계공용어 바디랭귀지라는게있습니다ㅋ걱정마시고 다녀오세요ㅎ
잘놀아보자
2014.10.20 00:52
저도 출국전 책하나들고 갔습니다...영어야 모 진짜바디랭귀지구요
콩글리쉬면 충분합니다.단어만 말해도 거의 알아듣는거 같아요
택시기사들은 거의 영어 못해요ㅜ호텔에서 가장 많이 쓴거 같네요ㅎㅎ
콩글리쉬면 충분합니다.단어만 말해도 거의 알아듣는거 같아요
택시기사들은 거의 영어 못해요ㅜ호텔에서 가장 많이 쓴거 같네요ㅎㅎ
새로운모험
2014.10.20 10:57
영어가 공통언어이기는 하지만 태국은 태국어가 있으니까요
영어가 모두 통할거라 생각하지 않으셔도 되요 ㅎㅎ
결국에는 손짓발짓으로 대화하고 있을거예요 ^^*
걱정말고 준비하세요!!!!
영어가 모두 통할거라 생각하지 않으셔도 되요 ㅎㅎ
결국에는 손짓발짓으로 대화하고 있을거예요 ^^*
걱정말고 준비하세요!!!!
오명
2014.10.20 13:48
얼마전 다녀온 30대 직장인인데, 전 다행히 영어를 했지만....
영어를 못알아듣는 경우가 많더군요.
식당은 그림 찍으시고, 택시나 툭툭이, 액티비티 등 바디랭귀지 & 한국말 합니다 ㅋㅋ
농눅빌리지 갔더니 코끼리 태워주는 아저씨들 한국말 엄청 잘하시던데요 ㅋㅋ
걱정말고 지르십시오~
영어를 못알아듣는 경우가 많더군요.
식당은 그림 찍으시고, 택시나 툭툭이, 액티비티 등 바디랭귀지 & 한국말 합니다 ㅋㅋ
농눅빌리지 갔더니 코끼리 태워주는 아저씨들 한국말 엄청 잘하시던데요 ㅋㅋ
걱정말고 지르십시오~
헌혈의집
2014.10.21 04:52
작년에 문득 티비를 보다가 아 저기를 가야겠다해서 다음날 뱅기표를 끊고 1주일후에 태국을
갔었어요. 영어라곤 고등학교때 졸면서 들은 몇개뿐이 모르지만 한인여행사들도있고 음식들은 그림책으로도 잘 되있어서 크게 문제 되진 않을거 같네요 확 지르세여 ㅋㅋ
갔었어요. 영어라곤 고등학교때 졸면서 들은 몇개뿐이 모르지만 한인여행사들도있고 음식들은 그림책으로도 잘 되있어서 크게 문제 되진 않을거 같네요 확 지르세여 ㅋㅋ
쵸파짱
2014.10.21 19:49
저도 28 직장인 여자입니다.
휴가내는게 정말 힘든데 늦게나마 일주일정도 태국으로 혼자 자유여행갑니다.
패키지로 여행갔다온게 다고 영어도 정말 ㅡㅡ기초수준밖에 안되는데 ㅋㅋㅋ
혼자 갑니다 ㅋㅋ 주위에서 걱정을 많이하는데 떠나는 저는 설레기만하네요
블로그에 상세한 정보도 많고 너무 잘되있어서 그것만 보는데도 방콕 미리 몇번 다녀온듯한 기분이 들어요 ;;맛집까지도요 ㅋ태국관광청에서 받은 자료와 블로그 검색하며 이리저리
정보 습득해서 준비만 잘하면 걱정안하셔도 될것같아요.
자유여행 언어까지 되면이야 좋겠지만 그렇지 않아도 준비만 잘해가도 그거보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올수있을것같아요 ^^ 같이 용기내어서 떠나봅시다~^^^
휴가내는게 정말 힘든데 늦게나마 일주일정도 태국으로 혼자 자유여행갑니다.
패키지로 여행갔다온게 다고 영어도 정말 ㅡㅡ기초수준밖에 안되는데 ㅋㅋㅋ
혼자 갑니다 ㅋㅋ 주위에서 걱정을 많이하는데 떠나는 저는 설레기만하네요
블로그에 상세한 정보도 많고 너무 잘되있어서 그것만 보는데도 방콕 미리 몇번 다녀온듯한 기분이 들어요 ;;맛집까지도요 ㅋ태국관광청에서 받은 자료와 블로그 검색하며 이리저리
정보 습득해서 준비만 잘하면 걱정안하셔도 될것같아요.
자유여행 언어까지 되면이야 좋겠지만 그렇지 않아도 준비만 잘해가도 그거보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올수있을것같아요 ^^ 같이 용기내어서 떠나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