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은 다 짜놨는데...

남친이 해산물 먹는걸 기대하고 있네요...

방콕 꽉찬 2일+크라비 3일+방콕 반나절..뭐 이런 일정인데요.

방콕은 관광으로 이미 일정 다 짜놨고 크라비는 여유롭게 휴양 할거라 대충 생각만 해둔 상태예요.

방콕에서는 꽝씨푸드,짐톰슨 같은 식당으로 가서...

남친이 원하는 새우,킹크랩같은 해산물 먹는 일정이 없어요 ㅠㅠㅠ

생각해보니 저도 태국 하면 그런곳 기대할거 같은데...

수많은 후기들을 봤지만 정작 해산물 집은 잘 몰라서..

일단 유명한곳들로 일정 짜다보니까 죄다 팟타이,게살볶음밥,게살커리,쏨땀 뭐 이런것들만 먹네요..

이왕이면 일정 안짜놓은 크라비 쪽에서 해산물 먹으러 가면 좋겠지만..

태사랑 후기들 보면 방콕쪽이 음식들이 더 맛있다고들 하시더라구요?

크라비가 바닷가라서 해산물은 더 괜찮나요??

방콕이나 크라비 둘 다 상관없으니까 괜찮고 맛있는 해산물 집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가격이야 한국보다는 싸겠죠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