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박세리 무서운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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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박세리 무서운 상승세

걸산(杰山) 5 971

태국의 박세리 무서운 상승세

쭈타누깐 LPGA 2연속 우승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524026029

 

담았던 눈물을 한꺼번에 뿌려댄 덕일까, 2주 전 태국 선수로는 최초로

미여자프로골프(LPGA) 정상에 오른 에리야 쭈타누깐(21)이 2개 대회를 연속 제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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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우승할 때는 첨부터 경기를 거의 다 보았지만 이 번에는 거의 못 보았지만

 

정말 언제인가부터 한국 츠자들이 주름잡는 분위기였는 데;

 

요즘 저 자매가 화끈하게 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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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사용해도좋은별명 2016.05.26 19:18  
왜 태국의 박세리죠?
걸산(杰山) 2016.05.27 13:05  
왜는요? 그럼 왜 아니라고 할 수는 있나요?

박세리는 한국여자골퍼 최초로 LPGA에서 우승을 했죠 - 그것도 극겆인 게, 1997 년 제 2의 국난이라는 외환위기를 겪고 온 나라가 고생하고 있을 때 - 처음으로 우승을 했으니 거의 국가적인 관심을 받았잖아요.

말하자면, 요즘의 김연아나 박세환 선수쯤으로 보면 될 껄요.
더 쎄게 보자면, 옛날에 마라톤에서 우슨한 손기정 선수로 봐도 좋죠.

태국에서 저렇게 LPGA에서 그것도 자매가 날리는 거 보기 좋으니, 태국 입장에서는 요즘의 김연아, 옛날의 박세리로 보는 거죠~!
사용해도좋은별명 2016.05.30 18:17  
저선수를 몰라서 묻는게 아니고 왜 태국의 박세리...여야 하냐는겁니다.
태국의 박세리는 한국 기자의 표현 인가요, 태국에서 그렇게 부르고 있는건가요?
그냥 영웅적인 사람이면 사람이지 왜 박세리 라는 수식어가 붙는지 의아해서 그러는겁니다.
님 말대로 저 선수가 외환위기때 국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준것도 아니고
단지 LPGA에서 날리고 있다해서 박세리라 불러야 할까 싶어서요
LPGA에서 날렸던 동양여자가 한둘이 아닌데 말이죠
덩치나 이미지가 비슷해서 그렇다면...뭐 그렇지만요
걸산(杰山) 2016.06.04 22:32  
역슈, 본문 글도 제대로 안 읽고 단 댓글은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야 했을 걸
괜한 짓을 했군요 - 신문기사 제목이란 것도 모르는 채인 것도 모르고.
덩거리 2016.06.11 09:02  
그냥 무난히 읽고 지날수있는 기사 같은데 과민?반응 같으네요. 정기적으로 기사올려주시는 수고에 오히려 제가 미안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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