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팍세 -> 방콕

어제 동생은 다음날일찍 회의가있다고  숙소로 돌아가고

나는 팍세호텔에서 하루를더 숙박했다

어제 왓포에서 돌아오는길에 팍세 버스터미널에들러서 오후4시에출발해방콕까지 바로가는 인터네셔날 버스를(36석 vip) 예매하려고 했는데시간이 늦었다고 다음날오라고한다

팍세 호텔앞에있는 식당(여행자 버스표 파는곳) 에 갔더니 같은시간에출발하는 버스가있어서 터미널에서 출발하는버스하고 같은버스냐고물어보니 그렇다고한다(식당 아줌마가 영어가 잘안되서 전화해서 예매하는 아가씨(? )   하고통화)

팍세 버스터미날 시간표

팍세 호텔 아침

호텔에서 아침먹고 앞에있는 마사지집에서 마사지도받고

카메라충전기를 사보려고 여기저기 전자제품,카메라파는 가게를 둘러봤는데

팍세에서는 살수가없고 태국으로가서 사라고한다...

3시에 호텔로 픽업온다고해서기다리니 봉고차가와서 첫번째로탔다

몇군데 들러서 사람들을태우고 팍세터미널로 가는줄알았더니

바로 라오스국경으로간다.....

알고보니 이거는 방콕까지 바로가는 인터네셔날버스가 아니고

라오스 국경까지는 봉고차로 ,국경넘어서 총맥버스터미널까지는 썽태우로, 총맥에서 방콕까지 이층 에어컨버스

로가는표다

어제 전화까지해서 물어볼때는 무슨말을 한건지...

라오스에서 태국으로 넘어가는길

이걸 왜

땅굴로 만들었을까?.....

태국으로 넘어온다음 다시 썽태우로...

이게 총맥에서 방콕으로가는 이층버스

다음날 새벽 5시30분쯤 도착한다

터미널에서 사는 강아지

버스 내부

내좌석은 중간인데 맨뒷좌석4개가 전부비어있어서

편하게 누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