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천사의도시.....그리고................

홈 > 여행기/사진 > 여행기
여행기

4-5.천사의도시.....그리고................

앙큼오시 37 4102

 

눈을 뜬 아침...........

 

어제와는 다른 오늘....................

 

그렇다..........러이끄라통은 끝이 났다........다시 돌아가야지............

 

짐정리를 끝내고 들린 쏨펫시장은 좀더 많이 열었다.........라는 느낌?

 

해자에서는 학생들로 보이는 일행들이 자원봉사(?)인지 모르겟지만 해자에 떨어진 콤러이들을 치우고 있었다.

 

..........끝났구나................아직 깨고 싶지 않은데.........

 

어제와 다른 오늘.................

 

축제는 끝이났고........다시 돌아가야 한다 ...........

 

비는 그치고.....................무진장 더워졌다.....그렇다 .........덥다..........헐........

 

축제기간의 그 우중충한 그런 분위기는 없이 .................

 

덥다........아침인데..........더운거다........

 

어제와는 다른 분위기..........다른 공기.........

 

나는 치앙마이의 일상적인 모습이 아니라 한부분만 본게 아닐까........

 

그것은 다시오란뜻이라는 거려나~

 

짐을 싸서 체크아웃을 하고 치앙마이 공항으로 향한다.

 

한번은 기차로 가보고 싶었는데.......................짧은 단기여행자는 ....에휴.........

 

돌아가는 비행기도 거의 만석.............

 

그들도 나와 같은것을 보았을까..................

 

나는 그들이 느꼇던것을 느꼇을까................

 

어느새 구름들 사이로 비치는 태양을 마주치며 돈무앙 공항에 도착한다.

 

원래는 바로 숙소로 가야 겠지만..................

 

인포로 발길을 향했다. 투어리스트 폴리스를 통해 리포트라도 받아야.......하니까........

 

출국장의 인포로 올라가 몇일전 폰이 없어진 것때문에 왓다라고 하니 (분실이라고 하면 안되니까..ㄷㄷㄷ)

 

생각과 다르게 여권복사본을 달라고 한다..............

 

.............어라........

 

 내 여권을 들고 복사를 하더니 뒤쪽의 창고(?)로 들어간다.........응?

 

............설마??????

 

 

 

구름 속에서 태양이 비쳐지는 천사의 도시 ...........

 

방콕........이러니 사랑안할수가 없구나아~~~~~~~~

 

 

그래 이건 태국이 사진 그만찍고 콤러이에 집중하라고 나에게 준 선물이야~~~

 

는 개뿔 같지만 그렇게 느꼇음......으하하하하하

 

출국장에서 바로 택시~~ 날씨가 참으로 좋구나~~ 좀 덥지만 참아줄게~~

 

돈무앙에서 카오산까지 고속도로비 포함 300밧 정도 나온듯.........@_@

 

디디엠에 도착하니 3시 쯤이엇던듯.........짐 던져두고 남부터미널로~

 

이제부터 내가찍는거임 으힝으힝

 

 

남부터미널 가는길

 

 

남부터미널 외곽에 롯뚜 터미널이 있다. 남부터미널 2층 아님 

 

 

매끌렁 암파와

 

네........암파와 갑니다 .전승기념탑에서 탈까도 생각햇는데 이쪽이 가까워보여서....ㅌㅌ

 

 롯뚜 탑승~ 이전에 어딜 들렷다 왓는지 이미 다들 타계심...

 

젤뒷자리에 탑승~

 

 

늦게 출발해서 매끄렁은 패스.

 

 

방콕에서의 첫끼.......브라질리언 누들이랫나.........야채면볶음!?

 

 

 

아직 해가 떠잇어서 인지 시끌시끌하지는 않은듯~

 

 

1시간짜리 반딧불보트를 타느냐 2시간짜리 사원2개+반딧불 타느냐....같은가격이라 2시간짜리 타본......

 

 

 

 

 

마사지 보트........움직이는것도 보고싶은데~

 

 

시장을 벗어나 강으로 향한다

 

 

 

 

 

첫번쨰 선착장.....

 

사원은 그다지 의미가 없었던덧..........이보트를 탄이유는 일몰을 보기위하여......

 

 

 

 

 

 

 

 

 

 

 

 

 

 

 

 

 

 

 

 

 

이렇게 암파와의 해는 지고 있었다

37 Comments
디아맨 2014.11.26 09:56  
흐..... 진작에 폰을 안 잊어버렷으면 치앙마이 모습을 좀더 볼수잇엇을탠대.. 아쉬움..
마사지 보트라.. 저기 타서 마사지받으면서 강구경 할수잇나요?^^
앙큼오시 2014.11.26 10:08  
안타봐서요 ㅋㅋ 디아맨님 타보시고 이야기촘 ㅋㅋㅋ
디아맨 2014.11.26 11:36  
제가 암파와 갓을땐.. 못봣어요 맛사지보트~~
그리고 투어라.. 엄두가 안낫을듯 ㅋㅋ
앙큼오시 2014.11.26 11:37  
에헤이~ 디아맨님 정도면 그냥 가셔야지요 투어라니~~
자아 도전하시는겁니다~~
디아맨 2014.11.26 11:53  
ㅋㅋ 조카도 잇는대.. 길 잃으면.. 오시님이 가이드 해주실래요?^^
그래서 아유타야는 기차타고 갓드랫죠!! 자전거.. 타다 힘들어 죽는줄..
아유타야 아간투어는 럭셔리하다는대.. 할걸 그랫죠? ㅋㅋ
앙큼오시 2014.11.26 16:59  
야경인거죠 머 .....ㅎㅎ 야경은 앵간해서는 이쁜겁니다 ㅌㅌㅌ
jindalrea 2014.11.26 10:56  
드뎌 앙큼오시스러운 사진들이..
난 이런 사진 넘 좋더라~~ 내가 거기 있는듯 하여...

자~ 분발하자구!! ^^

기회되믄 그대와 태국에서 밥 한 끼 함 좋겠네..
앙큼오시 2014.11.26 11:21  
에이~~ 다른 분들에 비하면 ㄷㄷ
관광객으로 오신분들과는 다른데서 찍긴하는거 같기도 하면서 그렇다고 사진찍는분들이랑
같은곳 찍는것도 아니고.........ㅜㅜ
어쩌다 나오는 폰카빨입니다 ㅎㅎㅎ
뮤즈 2014.11.26 14:47  
여권들고 창고로 들어가서 어떻게 되었다는거에요????
무슨일이 있었던건지..ㅋㅋ

그리고 브라질리안 누들을...... 브라질리안 누나들이라고 읽었다는 ㅋㅋㅋㅋㅋㅋ
앙큼오시 2014.11.26 16:59  
창고에서 제폰을 들고 나오시던......물품보관소엿나봐요 ㅎ_ㅎ
백만분의 일의 확율로 폰을 찾았........으힝~
뮤즈 2014.11.26 17:44  
폰을 찾았다구요? 오~대박~!!!!
진작 그렇게 쓰셨어야죠 ㅋㅋㅋ
저렇게  애매하게 써놓으니 무슨말인지 알수가 없자나요 ㅋㅋ
내 생각엔 그 스님이 소원을 들어주신거 같음~! 아미타불~~~~~
앙큼오시 2014.11.26 18:06  
그런거려나요~~ 다음엔 50밧을 기부하고 "애인을 만들고 싶........."[퍽퍽]
뮤즈 2014.11.27 17:15  
음....애인까지 바라신다면~~~~~~
다시 태국가서 그 스님한테 소원빌려면 차비가 너무 많이 들자나요

부산에 태종대있는거 아시죠?
거기에 태종사라는 사찰이 있어요.수국으로 유명한곳인데....
거기가 남방불교 사찰이라 거기가서 빌면 효험이 있을거에요
거기 주지스님이 태국에서 공부하고 오신분이고 운이 좋으면
태국에서 오신 스님도 만날수도 있음~!

이건 부산 토박이 로빈님도 모르는 고급정보임요~!ㅋㅋㅋㅋ
앙큼오시 2014.11.27 20:45  
거기서 이미 빌었는데........안생겨요.......ㅠㅠ
Robbine 2014.11.28 01:26  
정말 모르고 있었어요...... 그래서 안생기는건가 ㅋㅋ
매력돌이 2014.11.26 23:04  
폰을 찾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앙큼오시 2014.11.27 20:46  
네 천운이래요 ㅎㅎ
Robbine 2014.11.27 10:06  
핸드폰을 찾았군 ㅋ
근데 그 상황에서 암파와를 가다니 체력이 대단하네~
해가 찍히는 핸드폰 카메라 와! 하고 놀랐는데 생각해보니 내 폰은 번개도 찍었었구나.. 하는게 떠올랐음 ㅋ

브라질리언 누들은 팟타이랑 많이 달라??
앙큼오시 2014.11.27 20:46  
야채야채야채 쫄깃쫄깃한 느낌?
소다가 가자고 한 일정이라 ㅋㅋ.........그리고 뭐 차에서 이동하는거니 ㅎㅎ
LimeSoda 2014.11.28 00:36  
폴리스 리포트 써보나 기대했었는데.... 에잇

그리고 여친 소원이라니...
부처님께 너무 과한 걸 바라면 안되지 말입니다???
Robbine 2014.11.28 01:27  
부처님 자식도 있어서 괜찮지 말입니다 ㅋㅋ
앙큼오시 2014.11.28 15:11  
부처님이 되기전에 이미 자식이 있었지 말입니다.ㅋㅋㅋ
쵸파짱 2014.11.28 05:57  
ㅋㅋㅋ댓글보고ㅋㅋㅋ조용히 눈팅하며 웃고갑니당ㅋ전부산이니 ㅋㅋㅋ 태종대가서....슬그머니 소원빌고 와야겠어요ㅋㅋㅋ암튼 폰찾으신거 진짜 다행이에요!!!!!!!
그덕에 폭풍 사진들 잘보고가요~~^------^★
앙큼오시 2014.11.28 15:12  
대놓고 비셔도 될거에요 ㅎㅎ
그 절이 사람들이 크게 들어가지 않는곳이라........=ㅂ=
대부분 태종대 등대나 자살바위만 보고 오져 ㅎㅎ
뮤즈 2014.11.28 15:47  
여름에 수국축제할때는 사람 엄청 많아요~
할머니 할아버니들 단체로 관광버스타고 오셔서 다누비열차타고 쭉 둘러보시는데
태종사에서 기도한후에 서로 짝지어 나가는 분들이 엄청 많다고 소문이 자자해요 ㅋㅋㅋ

단체로 한번가서 그렇게 해보면 효험이 있을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
jindalrea 2014.11.28 18:37  
애인은 월하노인이 빨간실로 엮어준다 배웠습니다만!! ^^
앙큼오시 2014.11.28 20:38  
빨간실부터 구해야 하는겅가요 ㅜㅜ
뮤즈 2014.11.28 21:10  
월하노인이 포기하신 분이라 ㅋㅋㅋㅋㅋㅋㅋ
앙큼오시 2014.11.28 23:21  
흨.......ㅠㅠ
앙큼오시 2014.11.28 20:37  
태사랑 태종대 모임 만들어야 하는건가요 ㅋㅋㅋㅋ
쵸파짱 2014.11.28 21:02  
참석1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앙큼오시 2014.11.28 23:22  
자아 쵸파님 추진하는걸로 ㄱㄱ 참석2인 ㅌㅌㅌㅌ
쵸파짱 2014.11.29 02: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앙큼님이랑 ㅋㅋㅋㅋ 저만 둘인거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콧대잡고 눈물좀흘려야되나...이거참...ㅋㅋㅋㅋㅋ
앙큼오시 2014.11.29 10:36  
둘만가면 뮤즈님이 슬적오셔서 빨간실 걸어주실거에요 ㅋㅋㅋ
앨리즈맘 2014.11.29 04:01  
후편 없나요  기대하고 들어왔는디 왔는디
앙큼오시 2014.11.29 10:37  
오늘써보겟습니다 ㄷㄷㄷㄷ
정정말 2015.01.24 21:11  
현지 사진 재밌게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