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천사의도시.....그리고................
눈을 뜬 아침...........
어제와는 다른 오늘....................
그렇다..........러이끄라통은 끝이 났다........다시 돌아가야지............
짐정리를 끝내고 들린 쏨펫시장은 좀더 많이 열었다.........라는 느낌?
해자에서는 학생들로 보이는 일행들이 자원봉사(?)인지 모르겟지만 해자에 떨어진 콤러이들을 치우고 있었다.
..........끝났구나................아직 깨고 싶지 않은데.........
어제와 다른 오늘.................
축제는 끝이났고........다시 돌아가야 한다 ...........
비는 그치고.....................무진장 더워졌다.....그렇다 .........덥다..........헐........
축제기간의 그 우중충한 그런 분위기는 없이 .................
덥다........아침인데..........더운거다........
어제와는 다른 분위기..........다른 공기.........
나는 치앙마이의 일상적인 모습이 아니라 한부분만 본게 아닐까........
그것은 다시오란뜻이라는 거려나~
짐을 싸서 체크아웃을 하고 치앙마이 공항으로 향한다.
한번은 기차로 가보고 싶었는데.......................짧은 단기여행자는 ....에휴.........
돌아가는 비행기도 거의 만석.............
그들도 나와 같은것을 보았을까..................
나는 그들이 느꼇던것을 느꼇을까................
어느새 구름들 사이로 비치는 태양을 마주치며 돈무앙 공항에 도착한다.
원래는 바로 숙소로 가야 겠지만..................
인포로 발길을 향했다. 투어리스트 폴리스를 통해 리포트라도 받아야.......하니까........
출국장의 인포로 올라가 몇일전 폰이 없어진 것때문에 왓다라고 하니 (분실이라고 하면 안되니까..ㄷㄷㄷ)
생각과 다르게 여권복사본을 달라고 한다..............
.............어라........
내 여권을 들고 복사를 하더니 뒤쪽의 창고(?)로 들어간다.........응?
............설마??????
구름 속에서 태양이 비쳐지는 천사의 도시 ...........
방콕........이러니 사랑안할수가 없구나아~~~~~~~~
그래 이건 태국이 사진 그만찍고 콤러이에 집중하라고 나에게 준 선물이야~~~
는 개뿔 같지만 그렇게 느꼇음......으하하하하하
출국장에서 바로 택시~~ 날씨가 참으로 좋구나~~ 좀 덥지만 참아줄게~~
돈무앙에서 카오산까지 고속도로비 포함 300밧 정도 나온듯.........@_@
디디엠에 도착하니 3시 쯤이엇던듯.........짐 던져두고 남부터미널로~
이제부터 내가찍는거임 으힝으힝
남부터미널 가는길
남부터미널 외곽에 롯뚜 터미널이 있다. 남부터미널 2층 아님
매끌렁 암파와
네........암파와 갑니다 .전승기념탑에서 탈까도 생각햇는데 이쪽이 가까워보여서....ㅌㅌ
롯뚜 탑승~ 이전에 어딜 들렷다 왓는지 이미 다들 타계심...
젤뒷자리에 탑승~
늦게 출발해서 매끄렁은 패스.
방콕에서의 첫끼.......브라질리언 누들이랫나.........야채면볶음!?
아직 해가 떠잇어서 인지 시끌시끌하지는 않은듯~
1시간짜리 반딧불보트를 타느냐 2시간짜리 사원2개+반딧불 타느냐....같은가격이라 2시간짜리 타본......
마사지 보트........움직이는것도 보고싶은데~
시장을 벗어나 강으로 향한다
첫번쨰 선착장.....
사원은 그다지 의미가 없었던덧..........이보트를 탄이유는 일몰을 보기위하여......
이렇게 암파와의 해는 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