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살 본자언니 태국 여행(새우, 큰새우, 왕새우 새우의 끝을 봄 &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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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살 본자언니 태국 여행(새우, 큰새우, 왕새우 새우의 끝을 봄 & 바보)

본자언니 41 5462

새벽 5시.. 너무나 빨리 눈이 떠졌다.. 전날의 피곤함은 남아 있지만 그래도 먼가 마음이 편안하다...

다시 침대에 누워봐도 잠은 오지안고...뭘할까 고민하다 책을 읽기로 했다...오늘을 위해 몇달을 기달리고 또 기달렸는지...우연히 알게된 내마음의 보고서,,테스트 끝내고 책으로 만들어서 보내오는데 약2주정도 걸렷다..난 바로 뜯어 보지 안고 여행 가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참고 또 참았다..ㅎㅎ 방안 침대에 앉아 포장을 뜯고 읽을려고 하니 에어컨 바람이 먼가 좀 그렇다,,,결국 발코니로 나가서 천장에 있는 fan을 키고 쇼파에 누워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선수리의 최고의 장점을 뽑자면 난 이 발코니를 선택할것임...지금도 발코니에서 쓰고 있음 ㅎㅎ)

 

 

책 첫번째 페이지에 나무를 심어 숲을 키울것, 이라는 문구가 있다...내마음의 보고서에는 자기 자신을 표현 해주는 문구가 들어 있다...너무 감동 먹었다..책을 ..책이라긴 보다는 내 자신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는거지만.,.너무 가슴에 와 닿는다... 내가 이렇구나..이런 표현을 하는게 이래서 구나...그리고 책 내용에 나를 위한 시가 한편이 있다..시도 먼가 마음에 들고,,,오랜만에 시 낭독도 했다... 그리고 뒷부분에 이 책을 딱 한명에게만 보여 주라고 적혀 있다..그 순간 생각나는 사람에게...ㅎㅎ

 

 

그렇게 일어나 책을 다보고 감동 먹은 상태로 멍 때리며 발코니에 누워 있으니 어느덧 해가 뜨기 시작햇다...난 첫날 여행후기를 쓰고 아침을 먹으로  go^^*

 

 

조식은 정말 먹을게 없더구만~~~ 넘 기대한건가요..zoo님...하지만 zoo님이 못먹은 에그 베네딕트를 맛보았다.. 전날 룸서비스로 먹은 피자와 팟타이 덕분에 아마도 역류성 식도염이 도졌는지 목구멍이 뜨거워서 국물 잇는걸 먹고 싶었는데 국수 코너가 없다;;;; 요플레도 가루 맛이나고...ㅠ.ㅠ 그러다 팟타이 발견하고 좌절했다...

어제 룸서비스로 먹은 비쥬얼이 똑같은 팟타이다...이걸 280바트+봉사료18%내고 먹었다니 ㅎㅎㅎ 웃음이 나온다... 빵이랑 또 빵이랑 치즈 먹고 일어남..

 

밥먹고 방에가서 수영장 갈 준비를 했다..처음으로 여행와서 숙소 수영장을 이용해본다..예전에는 한번도 생각을 못해 봤는데..이번에는 여유가 모티브니깐..

 

하지만 여기서 어글리 코리안 발견...ㅠ.ㅠ 러시아 노부부에게 같은 한국인으로 너무 부끄러웠다...ㅠ.ㅠ 중간 풀장에 자리잡고 땡모반 한잔 시키고 수영장에 입장~ ㅎㅎ 좋구나.. 하지만 난 수영 못하다는거~ 여긴 튜브도 없다는거.,,그냥 수영장 모서리로 가서 핸폰으로 음악틀고 카톡하며 시간을 보냄...

 

 

점심시간이 되서 배가 고파졌다.. 아침을 든든히 못하고 물에까지 들어 갔으니.. 일단 밥먹기전 오토바이부터 렌트하기로 결심...더워서 못걸어 다니 겠음 ㅎㅎ나이한 비치에 가니 렌트하는 곳이 두곳이 있다..끝에서 3번째 상점에서 렌트 결정..하루 300바트..여권 달라고 하길래 우리나라 면허증 줬다,,첨에는 안된다고 했는데 이유가 경찰한테 걸리면 이거 보여 줘야 한다고,,,어짜피 경찰한테 단속되면 국제면허증 있어도 벌금인데... 태국 운전면허증 보여주니 그냥 한국 면허증을 받아줬다..여권은 먼가 찜찜해서...전날 택시타고 올때 까타쪽에 단속이 엄청 심한걸 봤다..오는 족족 외국인, 현지인 할것 없이 중중이 잡혔다...써니 말로는 월말이라 단속이 더 심한것 같다고,..일단 구글 지도 보며 라와이로  시속 30으로 출발~ 그리고 질주 본능 ㅎㅎ 15분도 안되서 라와아바차 도착,,,

 


쿤파 식당 앞에 주차하고 건너편 해산물 코너 가서 새우를 보는데 우리나라 블로그에 많이 등장하시는 이쁜언니가 해산물 파는..그 언니가 나한테 급 인사를 한다...오랜만에 왔다고??? 머지?? 장사 하시는 건가..나 처음인데..근데 정말 반가워 한다..물거 팔다 길까지 나와 인사를 해주신다..내가 태국에서 좀 먹히는 얼굴인거는 알지만(죄송합니다)..넘 당황함...그러니 그 분도 당황함...나 여기 첨이라고 하니,.,자기 아는 사람이랑 정말 닮았단다..미안하다며...서로 어색한 웃음만..ㅎㅎ 그곳에서 새우 1kg 900바트짜리를 400바트에, 랍스터(왕새우..집게발이 없으면 랍스터 아닌거죵)2300바트짜리 1500바트 이렇게 구입함...



쿤파에 가서 주문할려고 하니...헉!!! 나 너무 많이 샀나...돈이 없다...ㅠ.ㅠ 남은돈이 320바트뿐,,,,이걸로 요리해서 먹고 다른것도 먹을수 잇을까낭??ㄹ조트 까지느 한참이라..난감한 상황이 생길수도...뭐..일단 먹지모...ㅎㅎ 쏨땀~ 아오펫~ 능~ 하니 나를 쳐다본다..내 발음이 이상한가..;; 직원이 솜땀 아오펫?? 이라고 다시 물어 보길래 난 아오펫~ 펫~ 펫~펫~ 이라 왜쳤더니... 완전 맵다..쏨담 한젓가락에 물이 1L터 먹어지는구나....ㅠ.ㅠ



큰 새우와~



 

왕 새우~

 

 

옆 테이블 중국인 신기하게 쳐다본다...오ㅐ냐면... 자기 테이블 새우보다 내 테이블 새우가 더 양이 많으니깐~

난 혼자..중국인은 6명~   이제 긴장할 시간...과연 얼마 나왔을까...난 320바트 뿐인데...음료까지해서 220바트...살았다..ㅎㅎㅎ 
  

숙소 오는길에 남은 100바트로 핸드폰 충전하고 숙소에서 돈 챙겨서 장보러 고고~ 일단 로터스,,

 


음료수랑 기타 주전부리 구입~ 그리고 옆 집으로...



 zoo님이 말한 새우다....10마리 구입..오늘 저녁은 너로구나..ㅎㅎ


 

오늘 못먹은 쌀국수 땜에 라면이 급 땡겻다...한개는 안팔아서 그냥 5개 구입~

 

 

오토바이를 타고 다시 라와이로~ 요번에 묵디로 갔다...묵디 가서 새우 일단 주고 뎀뿌라~ 하니 OK한다..

글고 난뒤 가져 갈거라고 하니 친절히도 소스까지 챙겨준다...참!! 당연 쏨땀도 주문 ㅎㅎ

 

 

숙소와서 열어 봤는데 젠장..눅눅해져서 이런걸꺼야라는 최면을 걸고...ㅠ.ㅠ 너무 비쥬얼이 다르잖아..

 

 

투덜 거리고 잇는데 벌써 시간이  5시가 넘어간다... 오늘은 프롬템 곶에 가서 일몰을 봐야 한당... 열심히 오토바이를 타고 도착함..,아직 해가 쨍쨍 하다..일단 나름 명당 자리 앉아서 기다림...근데 갑자기 내가 바보가 된 느낌이...썬글라스 구입하고 맨날 가벙에 넣어 다녔는데 일몰 보고 내려올때 어두우니깐 썬글라스는 필요 없다는 생각에 숙소에 두고 왔다...눈부셔서 앞을 볼수가 없었다...ㅠ.ㅠ 여기 까지는 이해했다..

 

 

음악들으면서 기다려 야지 하고 핸드폰을 꺼내고 이어폰을 찾으니 아침에 수영장 갈때 가져 갔던 가방에...ㅠ.ㅠ 그래도 이해했다...사진 찍는 다고 카메라를 꺼내 찍었는데....ㅜ.ㅜ 여기서는 내가 참지 못하겠더라...ㅠ.ㅠ

 

 

메모리 카드 빼고 왔다....ㅎㅎㅎ 베터리만 100%면 머하냐공...ㅠ.ㅠ 일몰을 보고 아름답다라고 생각은 했지만...

우리나라랑 별 차이 없다는 생각을 하며 숙소로 컴백~

 


그리고 저녁을 먹음...돌아오는길에 후식으로 과일도 구입함...



젓가락이 없다....;;바보짓은 계속 이어짐,.,,그나마 망고사고 끼워준 포크로 먹음...앞으로 당분간 새우는 안먹을듯,,.종류별루 끝을 봣음..한국에서 태국 오기전에도 대하랑, 랍스터랑 호로록~ 하고 왔는데...이젠 못먹겠다는 ㅎㅎㅎ


후식으로 과일 3종~ 망고, 수박, 망고스틴~



망고 스틴이 아직 있을줄이야 ㅎㅎ 크기는 작지만 그래도 있는게 어디냐며 혼자서 열심히 호로록~~

 

 

P.S 아픔을 참으며 글을 쓰다,

41 Comments
앨리즈맘 2014.11.01 05:51  
군침을  꿀꺽  아  맛있겠어요
본자언니 2014.11.02 13:08  
맛잇었어요~ 혼자라는게 쪼~~~~금 그랫지만 ㅎㅎㅎ
앙큼오시 2014.11.01 07:38  
으앙 호로록호로록~
내마음보고서.......저것도 땡김...
본자언니 2014.11.02 13:08  
보고서 한번 해보세요~ 완전 좋아요^^*
잡초야 2014.11.01 12:06  
초울트라....먹방이네요 ㅍㅎㅎ
본자언니 2014.11.02 13:09  
ㅎㅎㅎ 전 먹방은 안 찍엇는데 ㅎㅎ
세이보리 2014.11.01 13:53  
으아 망고 비주얼ㅠ 쏨땀 아오펫펫에 침 꼴깍ㅠ
본자언니 2014.11.02 13:10  
아오 펫 펫 하시믄...물 배차서 많이 못 먹어요 ㅎㅎ
jindalrea 2014.11.01 14:32  
아픔을 참으며 글을 쓰다.......

흠~~~~~~~

아주 매운 쏨땀에 가재를 가장한 새우구이..
거기에 창 1병 있었음 오늘 이성줄 놓고
티켓팅했을 겁니다..

내 마음의 보고서..검색해 보겠어요..
근데 그러고보니..하루를 정말 길게 사용하네요~ㅎㅎㅎ
본자언니 2014.11.02 13:11  
아픔...아시죠 ㅋㅋ

오토바이를 몰아야 했기메 술은 참았습니당~ㅎㅎ
zoo 2014.11.01 20:42  
공감!! 언니도 저 발코니 엄청 좋아해요^^ 단 모기가 가끔 보여서.ㅠ.ㅠ그게문제였죠.
근데 조식에 쌀국수코너가 없다니!! 밖에도 없었어요?? 저도 하루는 밖으로 옮겨져 있어서
없어진 줄 알았다가 물어보고 찾아가서 해달라했거든요. 쌀국수가 유일하게 먹을만 했는데.ㅠ.ㅠ
저도 쌀국수랑 샌드위치만 주구장창 만들어 먹었어요^^ ㅎㅎ

역시 오토바이를 렌트해서 다니니 기동성도 좋고 썬셋도 멋진 곳에서 보고 여러모로 좋네요!!

그건그렇고!! 묵디 새우튀김은ㅠ.ㅠ 비쥬얼이 많이 다르네요. 물론 튀김을 도시락에 포장한
이유도 있겠지만 사진으로도 그리 맛있어보이지 않아요^^; 기대하셨을텐데 제가 다 안타깝네요.

참!! 망고스틴은 얼마에 사셨어요?!  어쨌든 막강한 먹방 후기 반갑게 잘 봤습니다^^
남은 일정도 즐겁게 잘 지내세요^^

P.S. 러시아노부부께 민망할 정도의 어글리 코리안이 있었다니.ㅠ.ㅠ  저런 사람들 때문에
선수리에서 한국인 이미지 나빠질까봐 걱정되요.ㅠ.ㅠ
본자언니 2014.11.02 13:12  
밖에도 안에도..물어보니 계란코너가 들어오고 쌀국수는 끝났다고,,,

망고스틴은 80바트요~
뮤즈 2014.11.01 22:23  
저어 말이죠~~ 조식이 먹을게 없다면서....3접시나~~~!!! ㅋㅋㅋ

튀김은 뚜껑을 덥으면 습기때문에 눅눅해지는건 당연 ㅡㅡ
가능하면 바로 먹는게 최고지만 피치못하게 배달할땐 뚜껑을 열어서 김을 빼주시면 좋습니다~~

암튼 첫날 고생하시고 잘 지내고 계시니 다행이네요~
근데 혼자 가신건가요?? 저런 리조트에 혼자있으면 넘 심심할거 같은데~!??
본자언니 2014.11.02 13:14  
저 3접시...빈공간이 넘 많아요...ㅠ.ㅠ

혼자있었는데 나름 괜찮던데요 ㅎㅎㅎ 둘이였더라면 더 좋았겠지만 ㅎㅎㅎ
싸와디캅888 2014.11.03 15:52  
대부분 태국가면 새우를 드시나봐요~~~

저도 태국가면 꼭 사먹어야겠어요~~

좋은 정보들 넘 감사드려요^^
본자언니 2014.11.04 05:48  
대부분 먹기 보다는,,, 바다쪽으로 가면 많이들 먹지요..우리나라에 비하면 저렴하니까요^^*
무한지대 2014.11.04 19:04  
안녕하세요.본자언니,,,
본자언니덕에 작년에 태국면허 딴 무한지대입니다.
오랜만에 태사랑들어오니 본자언니 여행기가 떡하니,,,,ㅎㅎ
저도11월20일에 푸켓갑니다.
아미 그때쯤에는 귀국하셨겠지요?
참, 면허증 갱신하셨나요?
면허증 갱신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본자언니 2014.11.06 00:20  
면허증 갱신은요....발급이랑 똑같아요...대사관가서 재외국민 확인서 1부, 여권 복사본 1부, 가꼬 있던 월래 태국 면허증(요건 반납하더군요), 건강 검진 기록 1부 ..요렇게 들고 교통국 2층 인포센터 가서 주면 옆으로 가라고 번호표 줘요..(예전 면허증 사진찍고 돈내고 받았던데) 거기서 서류 보고 난후 다시 3층 인포 가서 똑같은 테스트 보고(전 두가지만 했어요..색맹 검사만) 다시 2층 인포가면 번호표 주고 그리고 사진찍고 발급 입니다~
물건너 2014.11.04 19:06  
봉지면... ㅋㅋㅋ
본자언니 2014.11.06 00:20  
ㅎㅎ 나름 맛있게 ㅎㅎ
queenst 2014.11.04 22:05  
본자언니.  그 때 데려가준 그 식당 넘 좋았답니다. 아줌씨가 언제 그런 분위기 있는곳을 갈까요 ? ㅋㅋㅋ
본자언니 2014.11.06 00:20  
앞으로 더 좋은곳 다니셔야죠~ 여행기도 기대하겟습니다^^*
다앵이얏 2014.11.05 13:27  
하..저 새우진짜좋아하는데ㅋ
먹고싶네용^^
본자언니 2014.11.06 00:21  
놀러 가셔서 꼭 드세요^^*
태양여왕 2014.11.05 21:53  
안녕하세요. 저도 작년에 동생과 조카들과 선수리에서 5일인가 6일 묵었어요(에효 기억이 가불가물)
선수리에서 묵으시면 이게 팁이 될지 모르겠지만 라와이 비치 킴스맛사지를 한번 이용해보세요.
또 킴스맛사지 옆으로 북부 음식점들이라고 해야되나, 닭고기와 생선구이들을 파는 음식점들이 있어요. 저도 해물에 질려서... 바다를 보면서 식사 하실수 있어요. 단 무지 많은 개들과 함께 이실수 있어요. 순하기는 하지만... ^^
위치는 나이한에서 구불구불 나오다가 황토색으로 칠해진 라와이 팜비치를 지나 기억자로 꺽이는 바다가 나오는데, 거의 바로 빨간색 간판이 얼마 후 바로 보여요.
또 하나 간단히 식사하시려면 나이한 비치 쪽에 음식점들이 있어요. 파통 정도 가격이지만 혼자 시면 툭툭 비용이랑 하면 똔똔이죠. 아 팟타이는 거기도 싸요... ^^
본자언니 2014.11.06 00:22  
킴스는 괜찮더군요...ㅎㅎ 밥은 그냥 라와이 해산물 쪽가서 먹었어요...ㅎㅎ
쿨소 2014.11.06 13:45  
본자언니님 완전 동안이시네요..^^ 20대 초반으로 보이십니다...^^
오늘 직원들이 봉구스버거 먹자고 해서 한개로는 부족할것 같아 두개를 후닥 해치웠고..
거기에 디져트로 뿌셔뿌셔와 쿨피스 500ml 그리고 사과 한쪽을 먹었는데도..
새우튀김은 정말 먹고 싶네요...
혼자하시는 여행이신가봐요? 저도 혼자하는 여행 좋아하는데 결혼후론 해본적이 없네요...
zoo님에 이어 바로 본자언니님이 바로 불을 태워주시네요..
내년에 또 푸켓가자고하면 집사람이 뭐라고 할지.. 살짝 기대됩니다..^^
본자언니 2014.11.06 15:06  
아뇽~ 완전 사진빨이에요 ㅎㅎㅎ 전 앞으로 당분간 새우는 ㅎㅎㅎ
다쏨 2014.11.11 13:22  
꺄오 랍스타 무서울정도로 날카롭고 크네요 --

잼난 글과 멋진 사진들 잘 보았어요~

저도 다음달에 떠나는데 벌써부터 설레이네요!!
본자언니 2014.11.11 20:36  
다음달~ 날씨도 좋을거고~ ㅎㅎ 맛난거 더 많이 드시고 잼있게 여행하세요^^*
도너얌 2014.11.11 13:28  
새우 ~~ 완전 조아라 하는데 넘 맛나 보이네요
우리나라에서 먹던거랑은 사이즈가 완전 달라보여요
기대만땅이욤, ㅋㅋ
본자언니 2014.11.11 20:36  
요번 여행전부터 검색과 또 검색을 ㅎㅎㅎ
칠곡쭈야 2014.12.02 10:13  
망고스틴 저 과일때문에 꼭 다시 가야겠어 태국에ㅎ
본자언니 2014.12.03 04:18  
알러뷰~ 망고스틴^^*
맑을린 2014.12.02 15:45  
새우킬러인 저는 새우만 눈에 들어오네요.ㅎㅎㅎ
본자언니 2014.12.03 04:19  
새우가 맛나용~^^*
거부기9 2015.02.26 00:18  
새우 비슷한 갑각류 모음 재미난데요 저도 꼭 도전해봐야겠네요 ㅋㅋ
본자언니 2015.02.26 01:05  
새우는 다 맛있어요~^^*
메이메이메이 2015.03.18 22:02  
새우 새우 새우~ 태국에 가면 잔뜩 먹을 수 있겠지요? ㅎㅎ 먹음직스러운 새우~ 먹으러 얼른 가야겠어요. ^-^
본자언니 2015.03.19 01:45  
많이 많이 드세용~
타이타이랜드 2015.03.24 16:58  
대단하시네요.. 완전 부럽습니다.,ㅎㅎ 저두 새우 킬러인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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